국민과 함께하는 ‘민생경찰’의 소중한 땀방울을 기억하겠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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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제 60회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의 경찰과 경찰 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경찰은 우리 국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최일선에서 지켜주는
사회정의의 보루로서 확실히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지난 세월, 때론 군부독재권력의
곤봉이 되고, 방패가 되기도 했지만,
이제는 경찰 여러분들의 진지한 성찰과 변신의 노력으로
명실상부한 ‘민생경찰, 인권경찰’로서 국민의 곁에 서게 되었습니다.


세계적 수준의 높은 치안 태세와 안전질서 유지는
국민에게 헌신과 희생을 아끼지 않는 경찰 여러분들이 있고,
그러한 경찰을 믿고 신뢰하는 국민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늘도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안녕을 위해
몸으로, 맘으로, 열정으로, 지혜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모든 경찰분들과 가족분들의 소중한 땀방울을 기억할 것입니다.



2005년 10월 21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전 병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