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의겸 대변인 서면브리핑] 낙탄사고, 대통령이 알고는 있었습니까?
김의겸 대변인 서면브리핑
■ 낙탄사고, 대통령이 알고는 있었습니까?
지난 4일 미사일 낙탄 사고가 발생하자 군 당국은 골프장에만 떨어졌다며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거짓말이었음이 드러났습니다. 유류창고와 병사들 생활관 근처에 떨어져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도 있었습니다.
군은 대통령 보고와 관련해서도 말을 계속 바꾸고 있습니다. 6일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합참의장과 작전본부장은 대통령의 낙탄 사고 관련 지시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인 7일 합참은 대통령이 새벽 보고를 받고 철저 조사를 지시했다며 180도 바뀐 입장을 내놨습니다.
어제는 다음날 아침 7시까지 대통령의 지시가 없었다는 자료가 공개되었습니다.
오락가락도 정도가 있습니다. 이종섭 장관은 사고를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며 “모든 것을 걸고 사실”이라 했습니다.
국방부 장관 아니면 합참의장과 작전본부장 중 누군가는 국정감사에서 위증을 한 것입니다.
국민께서 바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국정감사를 거짓말 경연장으로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면 대통령이 정확히 언제 보고를 받았고 어떤 지시를 내렸는지 국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십시오.
2022년 10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