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오영환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윤석열 정부의 노동자 안전은 몇 푼짜리 가치일 뿐입니까?
오영환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 정부의 노동자 안전은 몇 푼짜리 가치일 뿐입니까?
SPC 산재 파문이 지속되는 가운데 월드컵대교 공사현장에서 또다시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PC 끼임 사고, 안성 공사장 붕괴사고, 이번 월드컵대교 사망사고까지 계속되는 산재에 ‘산재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을 날이 언제일지 암담합니다.
5명의 사상자를 낸 안성 공사장 붕괴사고의 원인은 지지대 부실 설치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사 지침을 지키지 않은 명백한 ‘인재’입니다. SPC 끼임사고도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인재입니다.
경제 논리에 밀려 목숨을 담보로 일하는 노동자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노동자 안전은 단돈 몇 푼짜리 가치일 뿐입니까? 대체 언제까지 노동자들이 죽음을 두려워하며 일터에 나가야 하는 것입니까?
노동자의 안전은 기업의 이익을 위해 희생되어도 되는 것인지 묻는 희생자 가족들의 간절한 외침에 정부는 답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노동시간 유연화와 중대재해처벌법 완화를 멈추고 노동자들이 두려움 없이 일터로 나갈 수 있도록 정책 기조를 전면 수정하기 바랍니다.
2022년 10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