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사평론가가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을 향해
“전여옥 대변인! 당신 입의 구취부터 제거하라”,
“공당의 대변인에 정상적인 사람을 앉히길”이라고 일갈했다.

이를 본 언론인, 정치인 할 것 없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속이 시원하다. 체증이 싹 풀린다”고 했었다.

그런데 하루에도 몇 번씩 그녀의 입에서는 구취가 풍기는 독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오늘도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 방송에 대해
온갖 독설을 퍼부어 국민들의 화를 돋우고 있다.
또 “박근혜 대표에게도 출연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쌩떼를 쓰고 그것을 언론에 항의하는 등 도대체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그리고 법무부장관을 향해 인신공격형 독설을 쏟아내었다.

한나라당과 그 독설녀의 발언에 대꾸할 가치도 못 느끼나,
계속 정신을 못 차릴까봐 한마디 한다.

독설녀, “우리 박 대표도 출연시켜줘”라며 공과 사를 구별 못 하는
당신이 진짜 ‘딸랑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한나라당내에서도 한나라당의 대변인이 아니라
“박 대표의 시녀”라는 비난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오늘 정치권의 물을 흐리는 당신에게 당신의 발언을 그대로 돌려주겠다.
아부하는 딸랑이 중에서도 당신은 독설 딸랑이, 구취 딸랑이라고.

박근혜 대표와 전여옥 대변인,
눈 가려진 유신공주와 눈 가리는 구취 딸랑이.


2005년 8월 25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