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오영환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감사원은 '대통령실의 입맛'이 감사의 기준입니까?
오영환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감사원은 '대통령실의 입맛'이 감사의 기준입니까?
감사원의 감사 기준이 대통령실의 하명에만 맞춰져 있습니다.
감사원은 영빈관 신축은 철회했기에 감사 계획이 없지만, 김정숙 여사의 인도 순방과 대해서는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막대한 혈세가 드는 사업을 아무도 모르게 추진하다 들켜도 ‘철회하면 그만’이라는 것이 감사원의 원칙이라니 기가 막힙니다. 감사원은 대통령실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었습니까?
영빈관 신축사업은 878억 원의 혈세가 투입됨에도 총리가 ‘신문 보고 알았다’고 할 만큼 추진 과정이 석연치 않습니다. 국민께서는 누구의 지시로 사업이 추진되었는지 묻고 계십니다.
감사원은 국민이 묻거나 말거나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정권이 관심을 두는 사안에만 목을 매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윤석열 정부 임기 내내 정권의 사냥개라는 비판을 감수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정치보복감사 대신 국민이 묻는 영빈관 신축의 진실을 철저히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2022년 10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