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영 의원의 개헌 논의 조기 공론화 입장은 당론과는 무관한 사견이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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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조기 개헌 논의 공론화 문제는 이은영 의원이 밝힌 것처럼 사견일 뿐,
당론과는 무관한 것이다.
국민통합과 생산적 정치구조를 만들기 위한 연정과 개헌논의는 전혀 별개의 문제이다.
이은영 의원의 개인적 의견이 확대 보도되지 않기를 요청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헌법을 개정하지 않고도
야당과의 협의와 협력을 통해 연정이나 정치공조가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연정과 정치구조 개편 논의가
개헌을 전제로 하는 것처럼 오해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2005년 7월 17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전 병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