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현정 대변인 브리핑] 국민의힘은 아직도 공천헌금의 구태를 벗지 못했습니까?
김현정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10월 14일(금) 오후 2시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은 아직도 공천헌금의 구태를 벗지 못했습니까?
국민의힘 박순자 전 의원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의원 공천을 대가로 불법 공천헌금을 수수한 정황이 드러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당원투표 100%로 지방의원 후보자를 투명하게 공천하겠다던 국민의힘의 지방선거 공천이 뒷거래로 이뤄졌다니 충격적입니다.
돈을 건넨 이들 중 일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의 공천을 받아 당선까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의 악습인 ‘공천헌금’의 구태가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니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박순자 전 의원은 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식으로 돈을 받은 것입니까?
국민의힘에 사익을 앞세워 국민의 주권을 유린한 정치인이 한사람 뿐일까 우려됩니다.
개인 일탈로 치부하며 어물쩍 넘긴다면 당내에 만연한 구태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철저한 자체 조사로 제2의 박순자가 없는지 밝히고 엄중 징계하기 바랍니다.
경찰은 박 전 의원이 누구에게 얼마의 돈을 받았는지, 이 돈이 어떻게 쓰였는지 철저하게 수사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주길 바랍니다.
2022년 10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