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갑 이정욱 후보 거리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95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5년 4월 23일(토) 15:00
▷ 장 소 : 김해 연지공원
▷ 참 석 : 문희상 당의장, 김혁규, 이미경 상임중앙위원, 윤원호 부산시당위원장, 김영춘, 강길부, 이근식, 이은영, 장향숙, 제종길 의원, 박영선 비서실장, 이정욱 후보

▲ 문희상 당의장
이정욱 후보는 덕목과 자질을 훌륭히 갖췄다. 더 중요한 것은 집권여당인 열린우리당이 공천을 했다는 사실이다. 이와함께 김해가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자존심을 걸고 확실하게 당선시키자.

▲ 이정욱 후보
오늘 듬뿍 사랑을 받고 이 자리에 섰다. 너무 행복하다. 지금 김해축제인 가락문화제가 열리고 있는데 마음껏 누리시기 바란다. 더불어 또다른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데 4월 30일 재보궐선거다.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고 축제다. 그런데 흑색선전과 마타도어가 판을 치고, 되지도 않는 공약이 난무하고 있다. 저 이정욱은 일을 할 줄 아는, 누구보다 잘 하는 일꾼이다. 저 이정욱은 다른 후보를 비방할 줄 모른다.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심판받겠다.
지금 김해는 발전의 호기를 맡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그것이다. 앞으로 190여 개의 중앙공공기관이 이전된다. 저는 이 중앙공공기관을 유치해 혁신도시를 건설하겠다. 혁신도시를 건설하면 김해는 경남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다.
혁신도시는 지역균형발전법에 있는 말이다. 저는 절대로 법에 없는 말로 유권자를 현혹하지 않는다. 저는 말한 것은 반드시 지키겠다.
두 번째로 부산 신항만이 금년안에 개항이 되는데, 김해가 신항만에 중심이다. 김해는 지리적 이점을 잘 이용해서 김해의 부가가치를 올리고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 누가 이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저 이정욱이 가장 잘 할 수 있다. 동북아 물류중심국을 처음 제안한 것이 저 이정욱이다. 신항만 건설에 대한 필요성을 제안한 것도 저 이정욱이다. 이래도 이의를 달 사람이 있겠나.
그리고 저의 뒤에는 든든한 지원이 있다. 속된 말로 힘과 빽이 있다. 집권여당만이 이 일을 할 수 있다. 대통령이 누구인가? 김해에서 나고 자란 대통령이다. 향토출신 대통령이 제 뒤에 떡 버티고 있다. 저 이정욱은 할 수 있다. 경험과 집권여당의 뒷받침, 향토 대통령이 큰 힘이 된다. 이 세 박자를 갖추면 못할 일이 뭐가 있겠나.
이번 선거는 국회의원 선거다. 지역발전도 중요하지만 나라 일을 챙겨야 한다. 저는 한국은행과 국책연구기관, 청와대에서 일해왔다. 해외 각국에도 든든한 인맥이 있다. 김해를 대표하기 부끄럽지 않다고 생각한다. 밀어달라. 압도적인 지지로 밀어달라. 깨끗하고 능력있는 이정욱을 밀어달라. 집권여당 기호1번 이정욱을 국회로 보내서 향토출신 대통령에게 김해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힘을 보태달라.
아울러 가야문화 관광 클러스트를 완공하기 위해 실시 설계비 23억을 바로 가져오겠다. 열린우리당 지도부 여러분 도와주실 것을 약속하시죠? 저 이정욱을 국회로 보내달라.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달라. 김해의 자존심을 계속 살려나가자.


※ 문희상 당의장과 지도부는 오전 10시 30분 가락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왕릉공원을 방문, 이정욱 후보와 함께 2005년 봄대제를 하고 있는 김해김씨 음복소 행사에 참가하여 인사를 전함. 이후 공원 일대에 마련된 행사장을 방문하며 대회 관계자 및 관광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정욱 후보의 지지를 호소함.



2005년 4월 23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