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당의장, 성남중원 노인정 방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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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5년 4월 21일(목) 16:25
▷ 장 소 : 제일복지회관 노인정(상대원3동)
▷ 참 석 : 문희상 당의장, 김현미 경기도당위원장, 이석현 보건복지위원장, 유기홍 의원, 한병도 의원, 서영교 서울시당여성위원장, 조성준 후보

노인정에서 어르신 약 70여 명을 모시고 문희상 당의장, 조성준 후보, 김현미 경기도당위원장, 이석현 보건복지위원장, 유기홍 의원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함께 큰 절을 올렸다.

▲ 문희상 당의장 : 어르신 여러분,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들이 지금 불편하시거나 필요하신 것이 있으시다면 이 곳에 국회의원 후보로 조성준 후보가 나왔으니 오늘 편안하게 하고 싶은 말씀 다 해달라. 열린우리당의 의장인 저를 비롯해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함께 여러분들의 말씀이 잘 수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들릴 것을 약속하겠다.

▲ 조성준 후보 : 열린우리당의 의장이신 문희상 의장은 별명이 있다. 별명이 금두꺼비이다. 복을 가져다 주는 금두꺼비이다. 어른신들께도 많은 복을 가져다 주실 것이다. 여기 함께 있는 이석현 보건복지위원장이 우리 어르신들께 약속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노인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의료타운을 성남에 만들기로 했다. 둘째, 경로당에 계신 어른들께 무료급식을 시간을 갖고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 월 5일에서 월 10일 이렇게 늘려나가는 방안을 만들겠다. 셋째, 다달이 나오는 교통비가 현실적이지 못하다. 이를 현실화하도록 하겠다. 넷째, 60세 이상 국민기초수급대상자분들께는 3년 정도의 시간을 갖고 나이가 많은 순서에 따라 틀니와 보청기를 무료로 해드릴 수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하겠다. 우리 사회가 우리 어르신들을 잘 모셔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점 인정한다.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 이석현 보건복지위원장 : 보건복지위원회가 노인복지정책을 주로 다룬다. 지금 조성준 후보의 말씀 잘 들었다. 노인을 위한 전문병원을 몇군데 선정해 정부보조로 설립하는데 성남에도 이런 노인요양전문병원을 하나 세울 수 있도록 조성준 후보가 국회에 들어오시면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과 상의하도록 하겠다. 연세 드신 어른들을 위한 경로우대 정책을 제대로 세우도록 하겠다.
조성준 후보는 과거 국회의원시절 별명이 보증수표이다. 국회의원 중에서 약속한 것은 꼭 지키는 사람이다. 조성준 후보는 여러분께 약속한 것을 꼭 지킬 것이다. 이 분을 믿고 국회로 보내달라.

▲ 노인정 할아버지 : 눈이 나빠 안 보인다. 눈도 보이게 해주고, 틀니도 좀 해달라.

▲ 노인정 할아버지 : 노인을 위한 복지관이 주로 높은 곳에 있다. 진정 노인을 위한다면 낮은곳에 기관을 설치 해달라.

▲ 노인정 할아버지 : 먹고 살기 편하게 해달라.

※ 의장과 조성준 후보는 노인정 방문 후, 근처에 있는 성남 상대원 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을 찾아 뵈며 상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조성준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2005년 4월 21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