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관련
서민 경제를 걱정하고, 민생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정부와 우리당의 경제 살리기 노력에 동참해 주기를 기대한다.
또한 우리당 임채정 의장이 제안한 ‘선진사회협약’에 참여 의사를 밝힌 데 대해 환영의 뜻을 전하고,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도 회피하거나 주저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하겠다고 한 만큼 실천이 뒤따르길 바란다.
그러나 김덕룡 대표가 쟁점법안에 대해 일정한 냉각기를 갖자고 한 것은 지난 정기국회에서 여야가 국회의장을 모시고 국민 앞에 한 약속을 파기하겠다는 뜻을 담은 것은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다. 행정수도 후속대안을 포함하여 쟁점법안에 대해서 지난해 말 약속한대로 2월 임시국회에서 다뤄야한다.
김덕룡 대표가 오늘 대표연설에서 한나라당을 대표하여 국민앞에 많은 약속을 했다. 제1야당인 한나라당이 국민들에게 신뢰를 얻고 지지를 받는 길은 이미 한나라당이 국민들 앞에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2005년 2월 2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김 현 미
또한 우리당 임채정 의장이 제안한 ‘선진사회협약’에 참여 의사를 밝힌 데 대해 환영의 뜻을 전하고,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도 회피하거나 주저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하겠다고 한 만큼 실천이 뒤따르길 바란다.
그러나 김덕룡 대표가 쟁점법안에 대해 일정한 냉각기를 갖자고 한 것은 지난 정기국회에서 여야가 국회의장을 모시고 국민 앞에 한 약속을 파기하겠다는 뜻을 담은 것은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다. 행정수도 후속대안을 포함하여 쟁점법안에 대해서 지난해 말 약속한대로 2월 임시국회에서 다뤄야한다.
김덕룡 대표가 오늘 대표연설에서 한나라당을 대표하여 국민앞에 많은 약속을 했다. 제1야당인 한나라당이 국민들에게 신뢰를 얻고 지지를 받는 길은 이미 한나라당이 국민들 앞에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2005년 2월 2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김 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