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 임채정 당의장 예방
▷ 일 시 : 2005년 1월 6일(목) 11:00
▷ 장 소 : 중앙당 당의장실
▷ 참 석 : 임채정 당의장, 김우식 비서실장, 유재건 위원, 이호웅 위원, 유기홍 위원, 이강철 위원, 이해성 위원, 최규성 사무처장
◈ 모두발언
○ 김우식 비서실장 : 어려울 때 당을 맡아서 능력을 잘 발휘하실 것이다.
○ 임채정 당의장 : 일부러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대통령께도 감사의 말씀 전해주기 바란다. 천학비재(학문도 짧고 재주도 별로없다)다. 몸으로 열심히 해야 할 3개월이 될 것 같다.
○ 김우식 비서실장 : 너무 겸손하시다. 지금 시기가 정말 중요한 시기이다.
○ 임채정 당의장 : 오전 회의에서 ‘활동시한은 임시지만 일은 결코 임시가 아니다’라고 했다.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해야 한다. 이는 어제 중앙위원회에서 추호의 이견도 없이 합의됐고 공감대가 이뤄졌다.
○ 김우식 비서실장 : 의장에 대한 국민들이 거는 기대가 상당히 크다.
○ 임채정 당의장 : 과분한 말씀이다. 국민들의 기대를 충족할 만한 능력이나 인물은 못되나, 실수는 안하려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 김우식 비서실장 : 경륜도 많으신 분이 너무 겸손하시다.
○ 이호웅 위원 : 임채정 의원은 내공이 높으신 분이다.
○ 임채정 당의장 : 이호웅 의원의 내공을 보태면 잘 될 것이다.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를 다녀왔다. 첫 공식 대외 당무를 수행했다. 노무현 대텅령의 신년 국정 기조인 ‘경제에 ALL-IN한다’는 의지와 관심에 대한 기대가 크고 고무된 분위기였다. 당도 경제 활성화와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모두 기대하고 용기를 얻는 것 같았다. 신년의 국정운영 방침에 대해 당․정․청이 함께 잘 해 나가자.
○ 김우식 비서실장 : 어제 대한상공회의소 하례식에서도 대통령께서 동반성장이라는 큰 뜻을 보이셨다.
○ 임채정 당의장 : 정치와 경제의 동반 성장은 맞는 말이다. 경제가 어려운데 선치는 기대가 어렵고, 경제가 좋은데 정치가 잘못되지 않는다. 경제는 물질적 토대이다. 토대가 중요하다.
○ 김우식 비서실장 : 연초의 화두가 관용, 통합, 희망인데 참 좋은 것 같다. 임채정 당의장의 면모와 잘 맞는 것 같다.
○ 임채정 당의장 : 화면의 그림은 별로 잘 안나오는데 해몽이 더 좋다.(참석자 웃음) 비서실장이 교육자 출신이라 용기를 주시는 것 같다.
우리당은 저력이 있는 당이다. 오랜 세월을 투쟁하면서 살아왔고 반면 타협도 할 줄 아는 전통이 쌓여 당의 내공으로 모아졌다. 내공이 저력이다. 위기 때가 되면 살아난다. 누가 살려내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살아난다. 회의는 길고 단합은 강한 당이다.
◈ 김현미 대변인 결과 브리핑
국민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으로 중소기업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서 대통령께서 같이 말씀을 나누시고 정리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건의를 해서 김우식 비서실장이 당의장의 첫 번째 주문사항이라고 청와대로 돌아가서 적극적으로 일정을 마련해보겠다고 말씀하고 가셨다.
2005년 1월 6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 일 시 : 2005년 1월 6일(목) 11:00
▷ 장 소 : 중앙당 당의장실
▷ 참 석 : 임채정 당의장, 김우식 비서실장, 유재건 위원, 이호웅 위원, 유기홍 위원, 이강철 위원, 이해성 위원, 최규성 사무처장
◈ 모두발언
○ 김우식 비서실장 : 어려울 때 당을 맡아서 능력을 잘 발휘하실 것이다.
○ 임채정 당의장 : 일부러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대통령께도 감사의 말씀 전해주기 바란다. 천학비재(학문도 짧고 재주도 별로없다)다. 몸으로 열심히 해야 할 3개월이 될 것 같다.
○ 김우식 비서실장 : 너무 겸손하시다. 지금 시기가 정말 중요한 시기이다.
○ 임채정 당의장 : 오전 회의에서 ‘활동시한은 임시지만 일은 결코 임시가 아니다’라고 했다.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해야 한다. 이는 어제 중앙위원회에서 추호의 이견도 없이 합의됐고 공감대가 이뤄졌다.
○ 김우식 비서실장 : 의장에 대한 국민들이 거는 기대가 상당히 크다.
○ 임채정 당의장 : 과분한 말씀이다. 국민들의 기대를 충족할 만한 능력이나 인물은 못되나, 실수는 안하려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 김우식 비서실장 : 경륜도 많으신 분이 너무 겸손하시다.
○ 이호웅 위원 : 임채정 의원은 내공이 높으신 분이다.
○ 임채정 당의장 : 이호웅 의원의 내공을 보태면 잘 될 것이다.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를 다녀왔다. 첫 공식 대외 당무를 수행했다. 노무현 대텅령의 신년 국정 기조인 ‘경제에 ALL-IN한다’는 의지와 관심에 대한 기대가 크고 고무된 분위기였다. 당도 경제 활성화와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모두 기대하고 용기를 얻는 것 같았다. 신년의 국정운영 방침에 대해 당․정․청이 함께 잘 해 나가자.
○ 김우식 비서실장 : 어제 대한상공회의소 하례식에서도 대통령께서 동반성장이라는 큰 뜻을 보이셨다.
○ 임채정 당의장 : 정치와 경제의 동반 성장은 맞는 말이다. 경제가 어려운데 선치는 기대가 어렵고, 경제가 좋은데 정치가 잘못되지 않는다. 경제는 물질적 토대이다. 토대가 중요하다.
○ 김우식 비서실장 : 연초의 화두가 관용, 통합, 희망인데 참 좋은 것 같다. 임채정 당의장의 면모와 잘 맞는 것 같다.
○ 임채정 당의장 : 화면의 그림은 별로 잘 안나오는데 해몽이 더 좋다.(참석자 웃음) 비서실장이 교육자 출신이라 용기를 주시는 것 같다.
우리당은 저력이 있는 당이다. 오랜 세월을 투쟁하면서 살아왔고 반면 타협도 할 줄 아는 전통이 쌓여 당의 내공으로 모아졌다. 내공이 저력이다. 위기 때가 되면 살아난다. 누가 살려내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살아난다. 회의는 길고 단합은 강한 당이다.
◈ 김현미 대변인 결과 브리핑
국민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으로 중소기업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서 대통령께서 같이 말씀을 나누시고 정리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건의를 해서 김우식 비서실장이 당의장의 첫 번째 주문사항이라고 청와대로 돌아가서 적극적으로 일정을 마련해보겠다고 말씀하고 가셨다.
2005년 1월 6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