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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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테일러 넬슨 소프레스(TNS)에 의뢰한 여론조사결과 열린우리당의 지지도가 29.0%(한나라당 25.6%)로 상승했고 대통령의 국정운영지지도도 30%대를 넘어섰다.
다른 여론조사기관에서는 열린우리당 지지도가 30%를 넘어서고 대통령의 국정운영지지도는 40%에 다가서고 있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새해 들어 경기회복 신호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좋은 소식이 연일 들리더니 이번에는 대통령과 여당인 우리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기대가 높아졌다는 기쁜 소식이다.

국민은 경제살리기와 사회통합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요구하고 있고 이에 대통령과 우리당은 국민의 요구대로 경제살리기와 통합을 최우선과제로 삼아 국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약속했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당정청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조만간 그 성과들이 눈앞에 보이기시작하고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 최근의 여론조사는 국정의 중심을 경제살리기에 맞춘 정부와 우리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상승하면서 개혁추진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지고 있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국민은 경제살리기와 통합 그리고 우리사회의 ‘뿌리 깊은 부패’를 척결하기위한 ‘개혁’을 함께 원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을 위한 국정운영만이 국민의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은 우리 정치권에 더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다. 국민의 신뢰와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정치를 펼쳐나갈 것을 약속한다.



2005년 1월 28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