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현정 대변인 브리핑] 김건희 여사의 고가 장신구 논란, 대통령실의 모르쇠 답변은 논란을 더욱 키울 것입니다
김현정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9월 20일(화) 오전 10시 2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김건희 여사의 고가 장신구 논란, 대통령실의 모르쇠 답변은 논란을 더욱 키울 것입니다
모르쇠 답변으로 의혹과 논란을 감추고 숨기는 것이 대통령실이 하는 일의 전부입니까?
우리당 전용기 의원이 대통령실에 김건희 여사의 고가 장신구에 대해 묻자 20여일 만에 돌아온 답변은 ‘자료 없음, 그 밖의 사항이나 자료를 더 제출하기 어려움’이었습니다.
대통령실은 바보들만 모인 것입니까, 아니면 바보 행세를 하는 것입니까? 논란에 대해서는 그저 ‘모른다’로만 일관하는 대통령실의 태도는 기만적입니다.
애초에 김건희 여사의 고가 장신구를 “두개의 장신구는 빌리고, 한개는 소상공인에게 500만 원 이하 금액으로 샀다”라고 해명한 것은 대통령실입니다.
그런데 ‘자료가 없다’니 빌렸다는 해명은 무엇을 조사해서 나온 것입니까? 꾸며낸 것입니까?
언제 돌려줘야 하는지도 모르는 고가 장신구라면, 뇌물이나 로비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 대통령실 답변은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엉터리 답변에 지나지 않습니다.
대통령실의 모르쇠 전략은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막을 수 없게하고 있습니다. 의혹이 깊어질수록 김건희 여사에게 제기되는 논란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대통령실은 고가의 보석을 누구에게, 언제 빌렸는지, 언제 반납하고, 증빙서류는 있는지, 무상인지, 금전을 지불한 것인지 명확히 답하기 바랍니다.
2022년 9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