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에 내린 100년만의 3월 기습폭설로 비닐하우스 피해 등 재난을 당한 피해농민들과 고속도로상에서 수십시간씩 발이 묶여 어려움을 겪은 국민여러분께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우리당은 이번 기습폭설에 따른 피해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폭설피해 대책반을 만들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긴급 대처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의 홍재형의원을 위원장으로 문석호, 박병석, 김원웅의원 등을 부위원장으로 임명, 피해농가의 응급 제설작업 등 긴급 대처해 나갈 것입니다.

열린우리당은 대책반을 중심으로 기습폭설로 피해를 입은 분들의 보상이 원활하고 충분히 진행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정부도 예기치 못한 재난에 대비하여 철저한 사후대비책을 마련하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