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 안호영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민생을 외면한 영빈관 신축, 누가 어떤 과정을 거쳐 도둑질하듯 예산을 편성했습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59
  • 게시일 : 2022-09-19 16:02:09

     안호영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민생을 외면한 영빈관 신축, 누가 어떤 과정을 거쳐 도둑질하듯 예산을 편성했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6, 87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용산에 영빈관을 신축하겠다는 계획을 전면 철회했습니다.

 

철회했지만 민생위기를 외면하는 불필요한 지출을 계획했다는 것만으로도 사과해야 할 사안입니다.

 

하지만 더욱 큰 문제는 누구의 지시로, 어떤 과정을 거쳐 도둑질하듯 예산을 편성했는지 밝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영빈관 신축을 위해 편성된 878억 원 규모의 예산에 대해 언론을 통해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영빈관 신축은 수석급 참모들조차 모르게 추진됐다고 합니다.

 

막대한 혈세가 들어가는 일을 국무총리, 대통령실 핵심참모들과도 논의하지 않고 몰래 추진했다면 매우 비정상적인 의사결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아가 국무총리, 대통령실 핵심참모도 모르게 도둑질하듯 국가예산을 편성했다는 것은 보통 힘 있는 사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대통령실은 영빈관 신축을 누구의 지시로 이토록 비밀스럽게 추진했는지 밝히고 그 책임을 묻기 바랍니다.

 

대통령실이 끝내 입을 열지 않는다면 결국 김건희 여사에게 국민의 의혹어린 눈길이 쏠릴 것입니다.

 

2022919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