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전수구, 도대체 어디까지 추락할 것인가 -


3월 11일에 있었던 대구 MBC 에서 이한구 한나라당 후보가 “노무현정권과 열린우리당은 남한을 북한처럼 만들려는 정치집단이다”라며 현혹되어서는 안된다고 대구시민을 우롱하는 망발을 했다.

반공수구 이한구 의원의 망발을 규탄한다.

과거 반공이데올로기로 근근이 살아온 한나라당.
지역주의에 기생해온 한나라당.

냉전수구당의 낡은 후보이다.

대구시민의 열린우리당 지지율이 갈수록 높아지자 초조해진 한나라당의 이한구의원이 색깔론을 들고 나온 것이다. 이는 색깔론을 언급해 추락하는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를 끌어올리겠다는 낡은 의도가 그대로 드러난 것으로 개혁을 원하는 대구시민을 무시한 망발이다.

대구에 냉전수구에 연연하며 지역주의에 기생하는 이한구의원 같은 후보가 존재하기에 대구에서의 우리당 승리를 더욱 확신한다.



2004년 3월 11일
열 린 우 리 당 부대변인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