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 회담, 한반도 평화의 서막을 열었다]6자 회담, 한반도 평화의 서막을 열었다
- 베이징 2차 6자 회담 폐막에 부쳐 -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2차 6자 회담이 어제 폐막됐다. 이번 6차 회담에서는 ‘한반도 비핵화와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이라는 대원칙을 명문화 했고, ‘워킹크룹(실무) 회의’의 신설을 합의하는 등 진일보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작년 8월의 1차 회담이 아무런 합의도 이끌어내지 못한 채 허망하게 폐막한 것에 비해 이번 회담에서는 의장 성명을 발표하고 그 내용에 3차 회담을 2/4분기에 베이징에서 개최하기로 명문화 한 점은 매우 큰 진전이라 평가한다.
한반도 평화시대를 열어제낀 국민의 정부의 ‘대북 포용정책’을 계승▪발전시켜 가고 있는 참여정부의 외교 성과이자 햇볕정책의 계승자인 열린 우리당의 성과라 자평한다.
이제 2002년 10월 제2 북핵 위기로 한반도에 드리워졌던 전쟁의 먹구름이 걷혀가고 있다. 한반도 평화의 서막을 연 2차 6자 회담의 성과를 토대삼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이 실현되기를 국민과 함께 희망한다.
2004년 2월 29일
열린우리당 박영선 대변인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2차 6자 회담이 어제 폐막됐다. 이번 6차 회담에서는 ‘한반도 비핵화와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이라는 대원칙을 명문화 했고, ‘워킹크룹(실무) 회의’의 신설을 합의하는 등 진일보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작년 8월의 1차 회담이 아무런 합의도 이끌어내지 못한 채 허망하게 폐막한 것에 비해 이번 회담에서는 의장 성명을 발표하고 그 내용에 3차 회담을 2/4분기에 베이징에서 개최하기로 명문화 한 점은 매우 큰 진전이라 평가한다.
한반도 평화시대를 열어제낀 국민의 정부의 ‘대북 포용정책’을 계승▪발전시켜 가고 있는 참여정부의 외교 성과이자 햇볕정책의 계승자인 열린 우리당의 성과라 자평한다.
이제 2002년 10월 제2 북핵 위기로 한반도에 드리워졌던 전쟁의 먹구름이 걷혀가고 있다. 한반도 평화의 서막을 연 2차 6자 회담의 성과를 토대삼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이 실현되기를 국민과 함께 희망한다.
2004년 2월 29일
열린우리당 박영선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