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민생현장 열린투어-도시서민, 무의탁노인 그리고 자원봉사자들과의 만남]2월 21일 민생현장 열린투어-도시서민, 무의탁노인 그리고 자원봉사자들과의 만남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35
  • 게시일 : 2003-11-11 00:00:00


도시서민, 무의탁노인 그리고 자원봉사자들과의 만남
- 전농동 소재 다일공동체, 결식아동 푸른교실 방문 -


정동영 당의장은 전농동 소재 다일공동체 와 결식아동 푸른교실을 방문해 약 600여명의 지역 무의탁노인들에게 직접 배식을 했다. 배식 후에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 자리에서 정동영 당의장은 “그동안 여러차례 방문해 봉사하고 싶었는데 일정이 맞지 않아 오늘에서야 밥퍼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오늘 600명의 예수를 만났다. 천사가 따로 없다. 바로 여기서 일하는 분들이 천사다. 여러분들은 새벽밤을 밝히는 촛불같은 사람들”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후 결식아동 푸른교실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동들과 자원봉사 교사들을 방문해 일일이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정동영 당의장은 “꿈을 가지면 그 꿈대로 성공할 수 있다”며 “꿈을 가지라”고 결식아동들을 격려했다.


2004년 2월 21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