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비준안 처리 무산.... 실망]FTA 비준안 처리 무산.... 실망
야당의 반대로 인한 FTA 비준안 처리 무산에 실망을 감출 수 없다.
FTA 비준안을 무산시킨 야당의 행태는 국익은 안중에 없고 오로지 총선에만 혈안이 돼있는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 주고 있다.
산적한 현안을 미뤄놓은 채 오늘 국회에서 한 일이라고는 ‘돈먹고 감옥에 간 사람까지 석방하자’는 ‘한나라당 서청원의원 석방동의안’을 통과시킨 것뿐이다.
16대 국회가 국회로서의 역할을 조금이라도 하기 위해서는 FTA 비준안 처리를 조속히 해야한다.
아울러 열린우리당은 농민들의 고통을 덜어줄 농촌대책을 함께 고민할 것이며 정부가 그 해법 마련에 적극 나서줄 것을 강도 높게 촉구한다.
2004년 2월 9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박영선
FTA 비준안을 무산시킨 야당의 행태는 국익은 안중에 없고 오로지 총선에만 혈안이 돼있는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 주고 있다.
산적한 현안을 미뤄놓은 채 오늘 국회에서 한 일이라고는 ‘돈먹고 감옥에 간 사람까지 석방하자’는 ‘한나라당 서청원의원 석방동의안’을 통과시킨 것뿐이다.
16대 국회가 국회로서의 역할을 조금이라도 하기 위해서는 FTA 비준안 처리를 조속히 해야한다.
아울러 열린우리당은 농민들의 고통을 덜어줄 농촌대책을 함께 고민할 것이며 정부가 그 해법 마련에 적극 나서줄 것을 강도 높게 촉구한다.
2004년 2월 9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박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