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상임중앙위&기획자문위 연석회의 결과 브리핑
▷ 일 시 : 2004년 12월 24일(금) 14:00
▷ 장 소 : 국회 기자실
▷ 브리핑 : 김현미 대변인
◈ 브리핑 내용
상임중앙위원과 기획자문위원 연석회의 결과를 말씀드리겠다.
4대법안을 연내에 처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4자회담의 합의와 우리당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 국가보안법을 비롯한 4대법안에 대한 당론을 4자회담을 통해서 관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추가 발언 및 질의응답
- 민병두 의원 발언 관련, 민병두 의원께서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회의에서 제안하시려 했으나 회의가 그런 얘기를 꺼낼 분위기가 아니었다. 회의결과는 당론에 변함이 없고, 4자회담을 통해 당론을 관철시키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원칙을 계속 지켜나가기로 했다.
- 민병두 기획위원장께서 자신의 생각을 일찍 말씀하신 것이다.
- 의원총회는 27일 오전에 하기로 했다.
4자회담에 대한 점검과 중간보고를 위해 의총을 하려고 했으나, 성원이 안돼 월요일 오전에 하기로 했다.
- 어제, 청와대 만찬은 12월 초에 대통령께서 외국순방을 마치고 돌아오시면 송년회 자리를 한번 갖자고 이부영 의장이 제안하셨던 것이다. 그 당시에는 임시국회가 열리지 않은 상태였고, 4자회담도 논의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과는 무관하게 진행되었던 것이다. 원래 송년회 겸 내년 정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는데, 어제 일정을 진행하다보니 국회일정과 연관된 것처럼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것과는 무관하다.
- 대통령 발언 관련, 일부에서는 대통령께서 국보법에 대한 생각이 바뀐 것이 아닌가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어제 대통령과 같이 계신 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국보법이 오래된 법인데 하루아침에 되기는 어렵지 않겠는가,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 그런데 당에서 잘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한다. 현재 상황에 대한 인식을 말씀하신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한다는 방향성에 대한 말씀이 아니라 상당히 어려운 상황을 당이 잘 대처하고 있다는 대통령의 의견을 말씀하신 것이다.
- 밀렸다는 것이 아니고 자체가 거론되지 않았다.
회의테이블에서는 거론되지 않았다.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은 우리당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상임중앙위원회의와 기획자문위원회의의 연석회의의 결과를 말씀드린 것이고, 그 회의에서는 민병두 의원의 말씀은 전혀 거론되지 않았다. 중간보고와 점검을 위한 회의였다.
- 우리당의 당론인 국가보안법을 비롯한 4대개혁법안을 4자회담에서 관철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우리당 협상단의 입장이다.
- 당론 변경시에는 의총을 소집하기로 했다. 이 얘기는 이전부터 언급된 부분이다. 4자회담을 하기로 한날, 의총을 했는데 그때 그런 말씀이 있으셨던 것이다. 우리당의 당론을 관철하는 것이 협상단에게 주어진 전권이고 당론변경이 있을 시에는 의총에서 결정하겠다고 하신 것으로 오늘 처음한 얘기가 아니라 4자회담 시작 때부터 지금까지 유효한 입장이다.
2004년 12월 24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 장 소 : 국회 기자실
▷ 브리핑 : 김현미 대변인
◈ 브리핑 내용
상임중앙위원과 기획자문위원 연석회의 결과를 말씀드리겠다.
4대법안을 연내에 처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4자회담의 합의와 우리당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 국가보안법을 비롯한 4대법안에 대한 당론을 4자회담을 통해서 관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추가 발언 및 질의응답
- 민병두 의원 발언 관련, 민병두 의원께서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회의에서 제안하시려 했으나 회의가 그런 얘기를 꺼낼 분위기가 아니었다. 회의결과는 당론에 변함이 없고, 4자회담을 통해 당론을 관철시키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원칙을 계속 지켜나가기로 했다.
- 민병두 기획위원장께서 자신의 생각을 일찍 말씀하신 것이다.
- 의원총회는 27일 오전에 하기로 했다.
4자회담에 대한 점검과 중간보고를 위해 의총을 하려고 했으나, 성원이 안돼 월요일 오전에 하기로 했다.
- 어제, 청와대 만찬은 12월 초에 대통령께서 외국순방을 마치고 돌아오시면 송년회 자리를 한번 갖자고 이부영 의장이 제안하셨던 것이다. 그 당시에는 임시국회가 열리지 않은 상태였고, 4자회담도 논의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과는 무관하게 진행되었던 것이다. 원래 송년회 겸 내년 정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는데, 어제 일정을 진행하다보니 국회일정과 연관된 것처럼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것과는 무관하다.
- 대통령 발언 관련, 일부에서는 대통령께서 국보법에 대한 생각이 바뀐 것이 아닌가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어제 대통령과 같이 계신 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국보법이 오래된 법인데 하루아침에 되기는 어렵지 않겠는가,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 그런데 당에서 잘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한다. 현재 상황에 대한 인식을 말씀하신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한다는 방향성에 대한 말씀이 아니라 상당히 어려운 상황을 당이 잘 대처하고 있다는 대통령의 의견을 말씀하신 것이다.
- 밀렸다는 것이 아니고 자체가 거론되지 않았다.
회의테이블에서는 거론되지 않았다.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은 우리당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상임중앙위원회의와 기획자문위원회의의 연석회의의 결과를 말씀드린 것이고, 그 회의에서는 민병두 의원의 말씀은 전혀 거론되지 않았다. 중간보고와 점검을 위한 회의였다.
- 우리당의 당론인 국가보안법을 비롯한 4대개혁법안을 4자회담에서 관철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우리당 협상단의 입장이다.
- 당론 변경시에는 의총을 소집하기로 했다. 이 얘기는 이전부터 언급된 부분이다. 4자회담을 하기로 한날, 의총을 했는데 그때 그런 말씀이 있으셨던 것이다. 우리당의 당론을 관철하는 것이 협상단에게 주어진 전권이고 당론변경이 있을 시에는 의총에서 결정하겠다고 하신 것으로 오늘 처음한 얘기가 아니라 4자회담 시작 때부터 지금까지 유효한 입장이다.
2004년 12월 24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