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스메탄카 주한체코대사 예방
▷ 일 시 : 2004년 10월 21일(목) 10:00
▷ 장 소 : 중앙당 당의장실
▷ 참 석 : 이부영 당의장, 토머스 스메탄카 주한체코대사, 이평수 부대변인
이부영 당의장은 오전 10시 당의장실에서 토머스 스메탄카 주한체코대사의 신임 인사차 예방을 받고 30여분 간 환담했고 이에 대한 이평수 부대변인의 브리핑.
이부영 당의장은 “양국은 역사적으로 큰 나라 사이에서 고통을 받았고 이를 이겨낸 역사를 갖고 있어서 예술 문학 철학 사상 등에서 공통점이 많다. 앞으로 더 강인한 유대를 갖고 교류를 늘려 나갔으면 한다. 특히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북한핵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이외에 객관적인 입장을 가진 EU국가들의 역할을 기대한다. 체코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메탄카 대사는 “한국의 체코에 대한 이해와 관심에 놀랐다. 한국은 세계11위권의 경제대국이다. 우리는 EU의 일원으로 단단한 양국과의 과거의 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 경제, 관광 등 문화교류와 외교적 유대를 강화하고 활발히 했으면 좋겠다.
북한과는 지난 5월 북한에 체코대사관을 다시 열었다. 우리는 북한에게 북핵문제는 반드시 세계적 기준차원에서 해결되어야함을 강조하고 있다. 북한의 인권문제에 관해서도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4년 10월 21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 장 소 : 중앙당 당의장실
▷ 참 석 : 이부영 당의장, 토머스 스메탄카 주한체코대사, 이평수 부대변인
이부영 당의장은 오전 10시 당의장실에서 토머스 스메탄카 주한체코대사의 신임 인사차 예방을 받고 30여분 간 환담했고 이에 대한 이평수 부대변인의 브리핑.
이부영 당의장은 “양국은 역사적으로 큰 나라 사이에서 고통을 받았고 이를 이겨낸 역사를 갖고 있어서 예술 문학 철학 사상 등에서 공통점이 많다. 앞으로 더 강인한 유대를 갖고 교류를 늘려 나갔으면 한다. 특히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북한핵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이외에 객관적인 입장을 가진 EU국가들의 역할을 기대한다. 체코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메탄카 대사는 “한국의 체코에 대한 이해와 관심에 놀랐다. 한국은 세계11위권의 경제대국이다. 우리는 EU의 일원으로 단단한 양국과의 과거의 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 경제, 관광 등 문화교류와 외교적 유대를 강화하고 활발히 했으면 좋겠다.
북한과는 지난 5월 북한에 체코대사관을 다시 열었다. 우리는 북한에게 북핵문제는 반드시 세계적 기준차원에서 해결되어야함을 강조하고 있다. 북한의 인권문제에 관해서도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4년 10월 21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