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 경기 합동연설회 인사말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 경기 합동연설회 인사말
□ 일시 : 2022년 8월 27일(토) 오전 10시 30분
□ 장소 :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의 자랑스러운 당원, 대의원 동지 여러분. 임기를 하루 앞둔 비대위원장 우상호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모이신 분들께 몇 가지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잘하고 있습니까? 김건희 여사가 잘하고 있습니까? 국민의힘이 잘하고 있습니까? 대한민국 국민들은 ‘어떻게 취임한 지 100일 만에 대한민국이 이렇게 엉망이 됐냐’고 한탄하고 있습니다.
집권당도 보십시오. 민생을 이야기하는 것이 부끄러울 정도로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권력싸움에 날을 지새다가 이제는 누가 대표인지, 누가 당을 수습해야 할지 방향도 잡지 못하는 엉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래도 민주당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기 시작했습니다. 믿을 곳은 더불어민주당밖에 없다고 국민들이 마음을 열어주고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민생, 민주주의, 평화의 3대 가치를 지킬 정당은 더불어민주당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은 잘해달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내일 전당대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도부가 되실 분들은 이러한 국민들의 열망과 대한민국이 처해있는 위기와 현실을 잘 극복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당원, 대의원들이 바로 그런 일을 제일 잘하실 분들을 더불어민주당의 지도부로 선출해주실 것으로 생각하는데, 믿어도 되겠습니까.
저는 지난 78일간 더불어민주당이 더 큰 혼란에 빠져들지 않게 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했습니다. 이제 비교적 안정된 기반 속에서 다음 지도부가 출발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자부하면서 그동안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2년 8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