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이웃과 함께 눈길 쓸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오늘 저녁(1월 20일) 수도권과 충청,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다는 기상청의 예보입니다. 열린우리당은 내일 아침 눈이 오고 있는 전 지역의 지구당에 긴급 연락을 통해 이웃집은 물론 각 지역의 결손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시설, 노인복지시설, 양노원 등의 눈을 치워주는 한편 안전한 고향길이 되도록 비탈길, 취약지역의 눈길 쓸기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열린우리당의 조그만 활동이 이웃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설날 명절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열린우리당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정당, 국민에게 봉사하는 정당, 민생정당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 주요 내용
- 일 시 : 2004년 1월 21(수) 07:00(음력 섣달 그믐날)
- 지 역 : 수도권, 충청권, 호남지역 지구당(눈이 오고 있는 지역)
- 장 소 : 각 지역의 지구당 주변, 결손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시설,
노인복지 시설, 양노원 주변
- 정동영 당의장과 상임중앙위원들은 내일 아침(08:00)에 구로2동 행복을 여는 집(불우이웃시설) 주변의 눈을 치우는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2004년 1월 20일
열린우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