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열린우리당 방미대표단 투자유치 활동 결과 브리핑
▷ 일 시 : 2004년 9월 28일(화)
▣ 열린우리당 방미대표단 New York Wall Street IR Roadshow
∘ 천정배 원내대표, 홍재형 정책위 의장, 이종걸 수석부대표, 정의용 국제교류협력위원장 일행은 추석 연휴기간을 이용하여 뉴욕 월가에서 한국경제와 우리당의 경제정책을 설명하는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
∘ 그리고 이 자리에는 AMCHAM의 오버비 수석부회장이 자비로 동행하여 한국경제와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스스로 자청.
∘ 세계 금융시장의 핵심부에서 세계적인 투자가 15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정당으로서는 최초의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침.
∘ 한국경제에와 정부정책에 대한 설명과 열린우리당의 집권여당으로서 정책을 소개. 또한 17대 국회에 들어 우리당이 다수당이 됨으로써 과거와 다른 정책환경이 조성되었음을 설명하고 향후 정부정책이 일관성있게 추진될 수 있는 배경을 설명.
∘ 또한 당정간의 관계가 과거와 달리 수동적이지 않는 이유를 설명. 정책정당화의 기치를 걸고 탄생한 우리당이 능동적으로 정책을 정부에 제시하며, 당정간 협의에 의해 정책이 결정되는 과정을 설명.
∘ 우리당의 5대 정책기조를 발표하고, 특히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사모펀드법)의 통과, 기금관리기본법, 국민연금법, 한국자산공사(KIC)을 팩키지로 묶어 자본시장발전정책의 비전을 밝힌 것은 매우 호의적인 반응을 얻음.
∘ Roadshow는 세계 5대 투자회사 중의 하나인 CSFB(Credir Suisse First Boston)의 초정으로 이루어 졌으며, Palace Hotel에서 개최된 설명회는 150석을 마련하였으나 예상외로 많은 투자가들이 참석하여 자리가 모자라는 상황이 발생.
∘ 천정배 대표의 기조연설, 홍재형 정책의장의 한국경제 전망과 우리당 정책기조, 그리고 오비비 암참 수석부회장의 한국의 투자환경과 외국기업인이 바라보는 한국정부의 정책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졌으며, 회의 마지막에 가진 Q&A에서는 질문자 모두를 수용하지 못할 정도로 열기가 있었음.
∘ 경쟁이 치열하기로 유명한 Wall Street의 투자가들은 설명회가 무의미하면 도중에 자리를 뜨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데, 설명회가 끝나는 순간까지 한사람도 자리를 뜬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열기에 찬 진행이었음.
▣ 한국투자가 그룹 미팅
∘ 설명회가 끝난 이후에 현재 한국에 투자를 하고 있는 10여명의 투자가들과 비공개 회의를 개최.
∘ 이 자리에서는 한국정치 환경과 우리당의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들이 쏟아졌으며, 이에 대해 천대표의 정치와 개혁법안들에 대한 설명과 홍의장의 정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음.
∘ 투자가들은 정당, 특히 집권여당이 직접 투자유치와 한국경제를 설명하는 기회를 갖은 점에 대하여 매우 높게 평가하고, 이를 통하여 우리당의 정책기조를 명확히 알게 되었으며, 이 점이 정책의 예측가능성이 높아지고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배경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함.
∘ 특히 우리당의 정책이 매우 정제되고 짜임새가 있다고 평가.
∘ 이들은 한국경제에 대하여 매우 낙관적인 전망과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에 한국투자비중을 확대할 것을 확인.
∘ 양측은 향후 투자에서 어려움이 있으면 상호간 대화를 통하여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했으며, 이제까지 정부만을 대화창구로 이용한 데에 반하여 우리당이 정책에 직접 관여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당을 주요한 대화창구로 활용할 의사를 밝힘.
▣ 개별투자 유치 미팅 1. : 라자드 자산관리 회사 (Lazard Asset Management LLC)
∘ 대표단 일행은 투자유치 설명회를 마친 다음에 한국에 투자확대 의사가 있는 록펠러 센타 소재 라자드사를 직접 방문하여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
∘ 이 자리에는 라자드사 CEO Bhutani가 최고 경영진 5명을 대동하고 직접 참여하여 1시간 반에 이르는 의견교환.
∘ 라자드사는 전세계적으로 주식투자만 약 700억불 규모로 하고 있는 Wall Street의 대규모 투자회사 중의 하나임.
∘ 우리당 측에서는 한국정부와 우리당의 정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에 대하여 라자드측은 우리당의 자본시장정책, 시장개혁, 예산정책, 그리고 장기투자를 담당할 기관투자가 육성정책에 대한 구체적이고 상세한 의견교환이 있었음.
∘ 자라드는 한국경제 전망에 대하여 매우 신뢰가 있으며 이 때문에 본격적인 투자를 전개하기로 결정하였음을 통보.
∘ 라자드는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에만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있으나, 우리당과 의견 교환 끝에 11월 1일에 한국법인을 설립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이를 제안. 한국법인의 책임자로서 니콜라스 브래트 이사를 선임하였음을 소개하고 브래트 이사로부터 구체적인 투자계획 설명을 들음.
∘ 향후 투자규모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라자들 측은 수십억불 규모가 될 것이라고 답하였음.
∘ 우리당은 라자드사가 한국 자본시장에서 장기기관투자가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였으며, 향후 투자활동에서 어려움이 있으면 라자드사를 파트너로 생각하고 언제라도 대화의 창구를 열어놓고 있다고 제안함.
▣ 개별투자 유치 미팅 2.: 도이치 자산관리 회사(Deutsche Asset Management LLC)
∘ 라자드사와 미팅을 마친 다음 대표단 일행은 빗속의 뉴욕에서 다시 파크 애비뉴 소재 도이치사를 방문.
∘ 도이치사는 최근 도이치은행을 포함한 독일계 금융지주회사를 인수한 대규모 투자 회사이며 Wall Street 최초로 한국투자를 위한 Korea Fund를 인수한 회사.
∘ 도이치사는 이 자리에서 신용카드 해결방안과 신용불량자 문제, 경제전망, 시장개혁방안, 공정거래법 개정 등에 대한 우리당의 입장을 질문.
∘ 우리당은 시장개혁에 대한 입장이 변함없음을 확인하고 신불자 문제는 매우 신중하고 단계적으로 해결할 것을 설명.
∘ 도이치사는 특히 재벌개혁과 출자총액제한제도, 재벌계열사의 의결권 문제 등에 관심을 표명.
∘ 한국의 증시에서 외국인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데에 대하여 한국의 일부에서 외국인의 적대적 M&A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에 대하여 입장을 설명하고 이는 세계적 규모의 투자회사들의 투자 행태를 정확하게 모르는 데서 기인한 오해임을 설명.
∘ 투자회사들은 투자 수익엑 관심이 있지 경영권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님을 설명.
∘ 또한 도이치사는 KIC에 대한 관심을 표명. KIC에 투자관리 경험이 풍부한 Wall Street의 투자회사들의 사례를 검토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음을 제안.
∘ 도이치사는 현재 1조 3천억원 규모를 한국에 투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투자규모를 확대할 것을 표명.
∘ 우리당은 향후 도이치사가 한국투자활동에 있어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라도 협의창구를 열어놓고 협조할 것을 약속.
2004년 9월 29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 열린우리당 방미대표단 New York Wall Street IR Roadshow
∘ 천정배 원내대표, 홍재형 정책위 의장, 이종걸 수석부대표, 정의용 국제교류협력위원장 일행은 추석 연휴기간을 이용하여 뉴욕 월가에서 한국경제와 우리당의 경제정책을 설명하는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
∘ 그리고 이 자리에는 AMCHAM의 오버비 수석부회장이 자비로 동행하여 한국경제와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스스로 자청.
∘ 세계 금융시장의 핵심부에서 세계적인 투자가 15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정당으로서는 최초의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침.
∘ 한국경제에와 정부정책에 대한 설명과 열린우리당의 집권여당으로서 정책을 소개. 또한 17대 국회에 들어 우리당이 다수당이 됨으로써 과거와 다른 정책환경이 조성되었음을 설명하고 향후 정부정책이 일관성있게 추진될 수 있는 배경을 설명.
∘ 또한 당정간의 관계가 과거와 달리 수동적이지 않는 이유를 설명. 정책정당화의 기치를 걸고 탄생한 우리당이 능동적으로 정책을 정부에 제시하며, 당정간 협의에 의해 정책이 결정되는 과정을 설명.
∘ 우리당의 5대 정책기조를 발표하고, 특히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사모펀드법)의 통과, 기금관리기본법, 국민연금법, 한국자산공사(KIC)을 팩키지로 묶어 자본시장발전정책의 비전을 밝힌 것은 매우 호의적인 반응을 얻음.
∘ Roadshow는 세계 5대 투자회사 중의 하나인 CSFB(Credir Suisse First Boston)의 초정으로 이루어 졌으며, Palace Hotel에서 개최된 설명회는 150석을 마련하였으나 예상외로 많은 투자가들이 참석하여 자리가 모자라는 상황이 발생.
∘ 천정배 대표의 기조연설, 홍재형 정책의장의 한국경제 전망과 우리당 정책기조, 그리고 오비비 암참 수석부회장의 한국의 투자환경과 외국기업인이 바라보는 한국정부의 정책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졌으며, 회의 마지막에 가진 Q&A에서는 질문자 모두를 수용하지 못할 정도로 열기가 있었음.
∘ 경쟁이 치열하기로 유명한 Wall Street의 투자가들은 설명회가 무의미하면 도중에 자리를 뜨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데, 설명회가 끝나는 순간까지 한사람도 자리를 뜬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열기에 찬 진행이었음.
▣ 한국투자가 그룹 미팅
∘ 설명회가 끝난 이후에 현재 한국에 투자를 하고 있는 10여명의 투자가들과 비공개 회의를 개최.
∘ 이 자리에서는 한국정치 환경과 우리당의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들이 쏟아졌으며, 이에 대해 천대표의 정치와 개혁법안들에 대한 설명과 홍의장의 정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음.
∘ 투자가들은 정당, 특히 집권여당이 직접 투자유치와 한국경제를 설명하는 기회를 갖은 점에 대하여 매우 높게 평가하고, 이를 통하여 우리당의 정책기조를 명확히 알게 되었으며, 이 점이 정책의 예측가능성이 높아지고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배경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함.
∘ 특히 우리당의 정책이 매우 정제되고 짜임새가 있다고 평가.
∘ 이들은 한국경제에 대하여 매우 낙관적인 전망과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에 한국투자비중을 확대할 것을 확인.
∘ 양측은 향후 투자에서 어려움이 있으면 상호간 대화를 통하여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했으며, 이제까지 정부만을 대화창구로 이용한 데에 반하여 우리당이 정책에 직접 관여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당을 주요한 대화창구로 활용할 의사를 밝힘.
▣ 개별투자 유치 미팅 1. : 라자드 자산관리 회사 (Lazard Asset Management LLC)
∘ 대표단 일행은 투자유치 설명회를 마친 다음에 한국에 투자확대 의사가 있는 록펠러 센타 소재 라자드사를 직접 방문하여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
∘ 이 자리에는 라자드사 CEO Bhutani가 최고 경영진 5명을 대동하고 직접 참여하여 1시간 반에 이르는 의견교환.
∘ 라자드사는 전세계적으로 주식투자만 약 700억불 규모로 하고 있는 Wall Street의 대규모 투자회사 중의 하나임.
∘ 우리당 측에서는 한국정부와 우리당의 정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에 대하여 라자드측은 우리당의 자본시장정책, 시장개혁, 예산정책, 그리고 장기투자를 담당할 기관투자가 육성정책에 대한 구체적이고 상세한 의견교환이 있었음.
∘ 자라드는 한국경제 전망에 대하여 매우 신뢰가 있으며 이 때문에 본격적인 투자를 전개하기로 결정하였음을 통보.
∘ 라자드는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에만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있으나, 우리당과 의견 교환 끝에 11월 1일에 한국법인을 설립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이를 제안. 한국법인의 책임자로서 니콜라스 브래트 이사를 선임하였음을 소개하고 브래트 이사로부터 구체적인 투자계획 설명을 들음.
∘ 향후 투자규모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라자들 측은 수십억불 규모가 될 것이라고 답하였음.
∘ 우리당은 라자드사가 한국 자본시장에서 장기기관투자가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였으며, 향후 투자활동에서 어려움이 있으면 라자드사를 파트너로 생각하고 언제라도 대화의 창구를 열어놓고 있다고 제안함.
▣ 개별투자 유치 미팅 2.: 도이치 자산관리 회사(Deutsche Asset Management LLC)
∘ 라자드사와 미팅을 마친 다음 대표단 일행은 빗속의 뉴욕에서 다시 파크 애비뉴 소재 도이치사를 방문.
∘ 도이치사는 최근 도이치은행을 포함한 독일계 금융지주회사를 인수한 대규모 투자 회사이며 Wall Street 최초로 한국투자를 위한 Korea Fund를 인수한 회사.
∘ 도이치사는 이 자리에서 신용카드 해결방안과 신용불량자 문제, 경제전망, 시장개혁방안, 공정거래법 개정 등에 대한 우리당의 입장을 질문.
∘ 우리당은 시장개혁에 대한 입장이 변함없음을 확인하고 신불자 문제는 매우 신중하고 단계적으로 해결할 것을 설명.
∘ 도이치사는 특히 재벌개혁과 출자총액제한제도, 재벌계열사의 의결권 문제 등에 관심을 표명.
∘ 한국의 증시에서 외국인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데에 대하여 한국의 일부에서 외국인의 적대적 M&A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에 대하여 입장을 설명하고 이는 세계적 규모의 투자회사들의 투자 행태를 정확하게 모르는 데서 기인한 오해임을 설명.
∘ 투자회사들은 투자 수익엑 관심이 있지 경영권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님을 설명.
∘ 또한 도이치사는 KIC에 대한 관심을 표명. KIC에 투자관리 경험이 풍부한 Wall Street의 투자회사들의 사례를 검토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음을 제안.
∘ 도이치사는 현재 1조 3천억원 규모를 한국에 투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투자규모를 확대할 것을 표명.
∘ 우리당은 향후 도이치사가 한국투자활동에 있어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라도 협의창구를 열어놓고 협조할 것을 약속.
2004년 9월 29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