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오영환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국민 모르게 미궁 속으로 사라진 대통령실 이전비용, 숨김없이 밝혀야 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18
  • 게시일 : 2022-08-24 13:53:15

 

오영환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국민 모르게 미궁 속으로 사라진 대통령실 이전비용, 숨김없이 밝혀야 합니다


 

국회 운영위가 열리면 오해나 억측은 다 해소될 것이라던 대통령실의 약속과는 달리 용산 이전 비용은 여전히 깜깜이입니다.

 

인수위는 320일 대통령 집무실 이전 관련 예산은 국방부 이전 비용을 포함해 총 496억원이 소요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496억 외에 예산 전용액 또한 20억을 이미 훌쩍 넘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축소되거나 누락된 비용까지 추산하면 얼마가 될지 알 수 없습니다.

 

더욱 문제는, 그렇게 쓰인 국민혈세가 누군가의 호주머니로 흘러들어갔다는 의혹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대통령 관저 리모델링 시공을 맡은 업체는 김건희 여사의 코바나컨텐츠 전시 행사에 공사를 맡아온 회사이고, 업체 대표는 취임식까지 초청되었습니다.

 

국민 혈세가 쓰인 리모델링 공사가 어떤 과정을 거쳐 수의계약으로 결정됐고, 누구의 추천으로 해당업체를 선정한 것인지 낱낱이 밝혀져야 합니다.

 

이 업체가 대통령 관저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하다 한국전력에 적발됐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그런데도 대통령실은 국민의 의문에 대해 모두 보안 사항이라며 답변을 거부하고 있으니 뻔뻔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대통령실 용산 이전이 국민 소통을 위한 것이라는 헛 소리는 더 이상 하지 말기 바랍니다.

 

시민 불편을 넘어 국정과 안보의 공백이 드러나고 있는데 516억의 혈세는 아무도 모르는 미궁 속으로 흘러들어갔습니다.

 

결코 묻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대통령실은 용산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비용과 과정을 국민 앞에 숨김없이 밝혀야 할 것입니다.

 


2022824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