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확대간부회의 브리핑
▷ 일 시 : 2004년 8월 25일(수) 10:20
▷ 장 소 : 중앙당 기자실
▷ 브리핑 : 임종석 대변인
‘일자리창출과 경제회복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위원장은 임채정 의원이고, 이계안 의원과 이목희 의원이 간사를 맡게 되었다. 위원 구성은 위원장이 할 것이다.
◈ 임채정 위원장
되도록이면 피하고 싶었던 자린데 맡게 되었다. 구성은 양 간사제도로 노사 양쪽을 맡을 분들로 결정을 했고, 위원은 노사만이 아니라 시민사회 관련된 분들도 구성을 해서 숫자는 7인 내외로 구성을 할까 생각 중이다. 결정된 것은 아니다.
이렇게 해서 어떻든 우리나라가 한 단계 더 뛰어 올라야 한다. 한 단계 더 뛰어 오르기 위해서는 노사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한다. 그러한 기본 목표를 두고 어떻게든 노사 타협을 이뤄 안정적 노사관계가 이뤄지는 방향으로 노력을 할 생각이다. 물론 마지막에 가면 현재 노사정 위원회가 결정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추진위원회는 그런 과정에 이르기까지 대화가 안 되고 서로 오해가 있는 부분을 풀어나가는 그런 바탕을 마련하는 작업에 중점을 둘 생각이다.
우리가 나서서 끌고 나가겠다는 생각보다는 대화를 이어나가도록 하고 어느 선에서 타협이 가능한지 모색하고 그들을 앞세워 그들이 주체가 되어 이뤄 나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쪽으로 노력을 할 생각이다. 쉽지 않은 작업이기에 겸손하고 효율성을 낼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노력을 할 생각이다. 소리 나지 않게 일할 생각이다. 앞으로도 화려한 움직임은 갖지 않겠다.
- 질문 : 민주노총과의 접촉은?
- 일단 구성을 해서 로드맵을 만들어갈 생각이다. 로드맵을 만들면서 차분하게 접근할 것이다. 물론 만나게 되리라 생각한다.
- 질문 :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서는 선물이 필요할 것 같은데..
- 아니다. 우선은 양쪽의 의견을 많이 듣고 하루아침에 실제 만나지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얘기를 듣고 선물이 무엇이 될 것인지도 서로 얘기하고, 선물의 내용은 밝히는 것이 타당치 않는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접근하겠다.
◈ 브리핑 : 유은혜 부대변인
정기국회 대비한 의원 워크숍이 8월 30일(월) 국회에서 개최된다. 워크숍 일정은 다음과 같다. 오전9시~12시 경제살리기 대토론회, 12시~ 2시 오찬, 2시~ 4시 전체 토론, 4시~ 6시 분임토의, 6시~ 7시 만찬, 7시~ 9시 분임토의 결과 발표 및 종합토론이 있다. 그래서 이날 하루 종일 정기국회 대비한 의원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헌 개정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정당개혁 추진위 회의가 열리고 있다. 개정과 관련하여 쟁점이 되는 사안에 대해 오늘 회의에서 깊이 있는 토론을 하고 토론의 결과를 의장께 보고해서 27일 예정된 중앙위원회에서 당헌 개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일정을 잡고 추진하기로 하였다.
- 질문 : 당헌 개정 관련한 구체적 언급은?
- 특별한 것은 없었고, 가능하면 더 이상 시간을 지연시키지 말고 이번 중앙위원회에서 당헌 개정을 완료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이었다.
2004년 8월 25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 일 시 : 2004년 8월 25일(수) 10:20
▷ 장 소 : 중앙당 기자실
▷ 브리핑 : 임종석 대변인
‘일자리창출과 경제회복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위원장은 임채정 의원이고, 이계안 의원과 이목희 의원이 간사를 맡게 되었다. 위원 구성은 위원장이 할 것이다.
◈ 임채정 위원장
되도록이면 피하고 싶었던 자린데 맡게 되었다. 구성은 양 간사제도로 노사 양쪽을 맡을 분들로 결정을 했고, 위원은 노사만이 아니라 시민사회 관련된 분들도 구성을 해서 숫자는 7인 내외로 구성을 할까 생각 중이다. 결정된 것은 아니다.
이렇게 해서 어떻든 우리나라가 한 단계 더 뛰어 올라야 한다. 한 단계 더 뛰어 오르기 위해서는 노사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한다. 그러한 기본 목표를 두고 어떻게든 노사 타협을 이뤄 안정적 노사관계가 이뤄지는 방향으로 노력을 할 생각이다. 물론 마지막에 가면 현재 노사정 위원회가 결정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추진위원회는 그런 과정에 이르기까지 대화가 안 되고 서로 오해가 있는 부분을 풀어나가는 그런 바탕을 마련하는 작업에 중점을 둘 생각이다.
우리가 나서서 끌고 나가겠다는 생각보다는 대화를 이어나가도록 하고 어느 선에서 타협이 가능한지 모색하고 그들을 앞세워 그들이 주체가 되어 이뤄 나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쪽으로 노력을 할 생각이다. 쉽지 않은 작업이기에 겸손하고 효율성을 낼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노력을 할 생각이다. 소리 나지 않게 일할 생각이다. 앞으로도 화려한 움직임은 갖지 않겠다.
- 질문 : 민주노총과의 접촉은?
- 일단 구성을 해서 로드맵을 만들어갈 생각이다. 로드맵을 만들면서 차분하게 접근할 것이다. 물론 만나게 되리라 생각한다.
- 질문 :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서는 선물이 필요할 것 같은데..
- 아니다. 우선은 양쪽의 의견을 많이 듣고 하루아침에 실제 만나지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얘기를 듣고 선물이 무엇이 될 것인지도 서로 얘기하고, 선물의 내용은 밝히는 것이 타당치 않는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접근하겠다.
◈ 브리핑 : 유은혜 부대변인
정기국회 대비한 의원 워크숍이 8월 30일(월) 국회에서 개최된다. 워크숍 일정은 다음과 같다. 오전9시~12시 경제살리기 대토론회, 12시~ 2시 오찬, 2시~ 4시 전체 토론, 4시~ 6시 분임토의, 6시~ 7시 만찬, 7시~ 9시 분임토의 결과 발표 및 종합토론이 있다. 그래서 이날 하루 종일 정기국회 대비한 의원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헌 개정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정당개혁 추진위 회의가 열리고 있다. 개정과 관련하여 쟁점이 되는 사안에 대해 오늘 회의에서 깊이 있는 토론을 하고 토론의 결과를 의장께 보고해서 27일 예정된 중앙위원회에서 당헌 개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일정을 잡고 추진하기로 하였다.
- 질문 : 당헌 개정 관련한 구체적 언급은?
- 특별한 것은 없었고, 가능하면 더 이상 시간을 지연시키지 말고 이번 중앙위원회에서 당헌 개정을 완료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이었다.
2004년 8월 25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