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오영환 원내대변인 브리핑] 이상민 장관은 재난관리 책임자로서 국민의 죽음 앞에 사과조차 하지 않겠다는 것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77
  • 게시일 : 2022-08-18 16:38:01

오영환 원내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2818() 오후 43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이상민 장관은 재난관리 책임자로서 국민의 죽음 앞에 사과조차 하지 않겠다는 것입니까

 

윤석열 정부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하라는 것이 무리한 요구입니까?

 

이상민 장관은 오늘 행정안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재난안전 총괄부처 장관으로써 국민께 사과할 의향이 없느냐는 질문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생각해보겠다라고 답했습니다.

 

이번 호우로 인해 14명이 사망했고, 6명이 실종, 2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재난관리 책임자인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민의 죽음 앞에 사과조차 하지 않겠다는 것입니까?

 

재난에 대한 국가의 미흡한 대처로 많은 국민께서 목숨을 잃은 과정에 대해 대통령도 사과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소관부처 장관으로서 국민께 사죄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자신은 할 바를 다했으니 책임을 다했다는 생각이라면 후안무치합니다. 도대체 행정안전부가 이번 수해에서 무슨 책임을 다했다는 말입니까? 뻔뻔한 것도 정도가 있습니다. 장관의 무책임 태도와 뻔뻔한 답변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이런 무책임한 태도라면 수해 피해 후속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제대로 할지도 의문스럽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정부의 재난 대응 실패와 책임회피에 대해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과도 부족하다는 점을 분명하게 인식하기 바랍니다.

 

2022818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