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심 의원 관련 진상조사위원회 구성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59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4년 7월 2일(금) 10:30
▷ 장 소 : 브리핑룸

◈ 김현미 대변인 브리핑
우리당에서는 오늘자 동아일보에 보도된 장복심 의원 기사와 관련해 최용규, 조배숙 의원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열린자세로 철저한 진상조사 후에 결과에 상응하는 판단과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기사에 보면 돈을 받았다 돌려준 의원들을 실명으로 거론했다. 법적, 도덕적 하자가 없는 분들의 실명을 거론하는 것은 명예훼손의 여지가 있다.
장복심 의원이 후원회에 기부한 행위 등을 비례대표 로비로 연결하는 단정적 기사는 우리당의 비례대표 선정과정을 지켜봤던 분들로서 무리가 아닌가 생각된다.

우리당은 이부분에 대해서도 열어놓고 조사해서 판단 할 것이다. 대상은 장복심 의원과 관련된 분들, 언론보도도 포함된다.


2004년 7월 2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