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골적인 불법선거운동 중단하라
-30일 오전 거창군 유지를 위시한 일부 지도급 인사들에 의해 벌어진 한나라당 김태호후보의 노골적인 불법선거운동을 지켜보고
「우린 이번 6.5 보선에 과연 선거법이 존재하는가」 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백주 대낮에, 그것도 만인의 신선한 유권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유지들이 줄줄이 나서 김태호 거창군수를 도지사로 꼭 찍자는 선동을 하였다는 사실은 너무나 어이없는 일로 선거법도 사법당국도 유권자도 아예 무시한 막무가내한 집단행동으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더구나, 200여명이 넘는 군민을 모아 놓고 일장 선동을 한뒤 우산을 선물로 갈라주고 식사를 시키는 등 향응을 베푼 행위는 분명한 선거법 위반 행위임에 틀림없다. 선관위와 사법당국은 이 불법행위가 직접 고발된 만큼 철저히 조사하여 규명하여 이를 지켜보고 있는 거창군민은 물론 320만 도민들에 진실을 밝혀 주길 바란다.
2004년 5월 31일
열린우리당 장인태도지사후보 선거대책본부
「우린 이번 6.5 보선에 과연 선거법이 존재하는가」 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백주 대낮에, 그것도 만인의 신선한 유권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유지들이 줄줄이 나서 김태호 거창군수를 도지사로 꼭 찍자는 선동을 하였다는 사실은 너무나 어이없는 일로 선거법도 사법당국도 유권자도 아예 무시한 막무가내한 집단행동으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더구나, 200여명이 넘는 군민을 모아 놓고 일장 선동을 한뒤 우산을 선물로 갈라주고 식사를 시키는 등 향응을 베푼 행위는 분명한 선거법 위반 행위임에 틀림없다. 선관위와 사법당국은 이 불법행위가 직접 고발된 만큼 철저히 조사하여 규명하여 이를 지켜보고 있는 거창군민은 물론 320만 도민들에 진실을 밝혀 주길 바란다.
2004년 5월 31일
열린우리당 장인태도지사후보 선거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