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국회개원을 맞이하는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대국민 새정치 선언]17대 국회개원을 맞이하는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대국민 새정치 선언
오늘 우리는 17대 국회개원과 함께 첫 의원총회를 열었다.
깨끗한 정치, 일하는 국회는 거역할 수 없는 시대적 요구임을 되새긴다. 새정치의 출발을 알리는 이 순간, 우리는 희망에 대한 설렘과 함께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오직 국민을 믿고 의지하는 정치만이 올바른 정치임을 믿는다. 원칙과 신념을 바탕으로 국민과 약속하고, 국민의 뜻을 하늘같이 받들어 나갈 것이다. 일체의 사리사욕과 당리당략을 버리고 정도의 길을 갈 것이다. 이제 우리는 국민들의 요청에 화답하고자 우리의 실천의지를 담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깨끗한 정치, 투명한 정치를 실현할 것이다. 한국정치의 사전에서 부정부패라는 말을 삭제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이다. 올해를 ‘정경유착근절의 원년’으로 만들 것이다. 국회의원들의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의정활동과 후원회 수입지출내역을 인터넷 등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할 것이다.
하나, 우리는 생활정치를 펼쳐나갈 것이다. 경제살리기와 민생경제를 최우선으로 삼고 생활현장의 목소리를 일상적으로 청취하고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다.
하나, 우리는 국민적 열망을 받들어 강도 높은 개혁을 추진하고, 일하는 국회상을 세워 나갈 것이다. 대안을 제시하고 문제해결에 주안점을 두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다.
하나, 우리는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고 통일의 기반을 조성하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2004. 5. 31.
열린우리당 17대 국회의원 일동
깨끗한 정치, 일하는 국회는 거역할 수 없는 시대적 요구임을 되새긴다. 새정치의 출발을 알리는 이 순간, 우리는 희망에 대한 설렘과 함께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오직 국민을 믿고 의지하는 정치만이 올바른 정치임을 믿는다. 원칙과 신념을 바탕으로 국민과 약속하고, 국민의 뜻을 하늘같이 받들어 나갈 것이다. 일체의 사리사욕과 당리당략을 버리고 정도의 길을 갈 것이다. 이제 우리는 국민들의 요청에 화답하고자 우리의 실천의지를 담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깨끗한 정치, 투명한 정치를 실현할 것이다. 한국정치의 사전에서 부정부패라는 말을 삭제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이다. 올해를 ‘정경유착근절의 원년’으로 만들 것이다. 국회의원들의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의정활동과 후원회 수입지출내역을 인터넷 등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할 것이다.
하나, 우리는 생활정치를 펼쳐나갈 것이다. 경제살리기와 민생경제를 최우선으로 삼고 생활현장의 목소리를 일상적으로 청취하고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다.
하나, 우리는 국민적 열망을 받들어 강도 높은 개혁을 추진하고, 일하는 국회상을 세워 나갈 것이다. 대안을 제시하고 문제해결에 주안점을 두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다.
하나, 우리는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고 통일의 기반을 조성하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2004. 5. 31.
열린우리당 17대 국회의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