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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원내대변인 브리핑] 더 짙어지는 경찰국장 끄나풀 의혹, 경찰을 남영동 대공분실 시대로 되돌려서는 안 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48
  • 게시일 : 2022-08-09 11:33:16

 이수진 원내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289() 오전 113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더 짙어지는 경찰국장 끄나풀 의혹, 경찰을 남영동 대공분실 시대로 되돌려서는 안 됩니다

 

김순호 행안부 경찰국장은 경찰 특채를 대가로 자신과 함께 했던 인노회동료들을 팔아넘겼다는 세간의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드러나는 사실은 김 국장의 밀정의혹을 더욱 짙게 합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김순호 국장 특채를 담당했던 홍승상 전 경감이 인노회 수사 책임자였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인노회 핵심 관계자였던 김순호 국장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홍승상 전 경감은 이를 인노회 수사에 적극 활용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1987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거짓말 당사자였던 홍승상 전 경감이 아무런 대가 없이 김순호 국장에게 경찰 특채를 제안했을 리가 만무합니다.

 

이제 김순호 경찰국장이 진실을 고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 초대 행안부 경찰국장의 밀정 의혹은 경찰국의 성격을 보여주는 상징입니다.

 

군부독재 공안 통치 시절, 민주화와 노동자를 탄압하고 동지들을 배신하게 했던 경찰의 불행한 역사가 있습니다. 이 불행한 역사가 윤석열 정부 경찰국 신설로 경찰 민주화를 되돌리는 현재진행형 역사로 부활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군부독재의 공안 통치를 꿈꾸는 것이 아니라면 경찰을 정권을 위한 경찰이 아닌, 국민을 위한 경찰로 되돌려 놓길 바랍니다.

 

202289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