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기사관련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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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3월 27일자 매일경제신문은 ‘우리당 서울균형발전법 공약’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열린우리당은 특히 강남ㆍ북구간 재원 격차를 줄이기 위해 강남 주민들이 많이 내는 재산세와 종합토지세를 서울시세로 전환하고 담배세를 구세(區稅)로 하는 등의 세원 조정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강북지역 우리당 총선출마자들의 성명서에서 발표한 내용으로 중앙당의 공식 입장과는 차이가 있음을 밝혀둔다.

우리당은 17대 총선 서울시 공약에서 “서울시 균형발전 특별법을 제정하여 낙후지역을 권역별로 특화 발전시켜 강남․북이 격차 없이 모두 잘사는 서울로 발전시키며, 재정이 열악한 강북지역 구청에 대한 교부금 지원을 확대하고 시세와 국세의 재배분(17개 지방세목)을 통해 강남․북 지역 구청간의 균형재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04년 3월 28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