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의 신중하면서도 신속한 평결을 기대한다
- 헌법재판소의 첫번째 평의에 부쳐 -
헌법재판소의 첫번째 평의에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 민심은 대통령 탄핵이라는 헌정 사상 초유의 사태가 조속히 마무리되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이다.
헌재의 결정을 차분히 지켜보겠지만, 국민이 이 사태가 빨리 끝나기를 바라고 있는 만큼 신중하면서도 신속한 평결을 기대한다. 또한 비상시국에도 한치의 오차없이 신속하게 돌아가는 헌법 시스템을 보여주는 것은 국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탄핵안 가결로 국가적 혼란을 야기한 야당은 헌법재판소의 신중하면서도 신속한 결정에 영향을 미치려하지 말아야 한다. 사안의 중요성 운운하면서 5-10년은 걸릴 사건이라는 등의 정치적 발언은 ‘헌법재판소 흔들기’에 다름 아니다.
법과 양심에 따른 헌법재판소의 신중하면서도 신속한 평결만이 국정 안정의 유일한 지름길이다. 헌법재판소는 대통령의 권위를 존중하고 헌법의 정신에 따라 평결하기 바란다.
헌법재판소의 첫번째 평의에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 민심은 대통령 탄핵이라는 헌정 사상 초유의 사태가 조속히 마무리되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이다.
헌재의 결정을 차분히 지켜보겠지만, 국민이 이 사태가 빨리 끝나기를 바라고 있는 만큼 신중하면서도 신속한 평결을 기대한다. 또한 비상시국에도 한치의 오차없이 신속하게 돌아가는 헌법 시스템을 보여주는 것은 국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탄핵안 가결로 국가적 혼란을 야기한 야당은 헌법재판소의 신중하면서도 신속한 결정에 영향을 미치려하지 말아야 한다. 사안의 중요성 운운하면서 5-10년은 걸릴 사건이라는 등의 정치적 발언은 ‘헌법재판소 흔들기’에 다름 아니다.
법과 양심에 따른 헌법재판소의 신중하면서도 신속한 평결만이 국정 안정의 유일한 지름길이다. 헌법재판소는 대통령의 권위를 존중하고 헌법의 정신에 따라 평결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