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당의장과 고건 권한대행 전화통화 관련
정동영 당의장과 고건 권한대행 전화통화 관련
박영선 대변인 브리핑
오늘 오전 8시 정동영 당의장이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했다.
정동영 당의장은 통화를 통해 고건 권한대행이 비상시국에 잘 대처해 국정이 안정을 찾고 있는데 대한 감사와 노고에 대한 위로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 번 재경부를 방문했을 때 이헌재 부총리에게 제안했던 경제지도자회의를 빨리 개최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는 지난 1월 11일 전당대회에서 정동영 당의장이 수락연설을 통해 제안했고, 1월 14일 노무현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제안을 수락해 2월 19일 경제5단체 및 한국노총 등 재계와 노동계, 학계, 시민사회, 언론계, 정당 등에서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첫 회의가 열렸다.
정동영 당의장은 오늘 “첫 회의에는 한나라당과 민주당, 민주노총이 참여하지 않았는데 다함께 참여하는 경제지도자 회의를 다시 개최했으면 좋겠다”고 특별히 당부했으며 고건 권한대행은 “그 제안을 이헌재 경제부총리로부터 전해들었으며 현재 정부가 실무작업중”이라고 답변했다.
오늘 오전 11시경에는 이헌재 경제부총리가 열린우리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오늘 경제부총리는 한나라당과 민주당도 함께 방문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
2004년 3월 17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박영선 대변인 브리핑
오늘 오전 8시 정동영 당의장이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했다.
정동영 당의장은 통화를 통해 고건 권한대행이 비상시국에 잘 대처해 국정이 안정을 찾고 있는데 대한 감사와 노고에 대한 위로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 번 재경부를 방문했을 때 이헌재 부총리에게 제안했던 경제지도자회의를 빨리 개최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는 지난 1월 11일 전당대회에서 정동영 당의장이 수락연설을 통해 제안했고, 1월 14일 노무현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제안을 수락해 2월 19일 경제5단체 및 한국노총 등 재계와 노동계, 학계, 시민사회, 언론계, 정당 등에서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첫 회의가 열렸다.
정동영 당의장은 오늘 “첫 회의에는 한나라당과 민주당, 민주노총이 참여하지 않았는데 다함께 참여하는 경제지도자 회의를 다시 개최했으면 좋겠다”고 특별히 당부했으며 고건 권한대행은 “그 제안을 이헌재 경제부총리로부터 전해들었으며 현재 정부가 실무작업중”이라고 답변했다.
오늘 오전 11시경에는 이헌재 경제부총리가 열린우리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오늘 경제부총리는 한나라당과 민주당도 함께 방문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
2004년 3월 17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