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상임중앙위원회에서 김원기 의장 모두 발언]12월 24일 상임중앙위원회에서 김원기 의장 모두 발언
▣ 12월 24일 상임중앙위원회에서 김원기 의장 모두 발언
어제 정개특위에서 3당 야합 개악 시도 있었으나 우리당에서 저지하여 무산되었다.
개악 내용은 1) 선관위 발목 잡는 돈 선거, 불법선거를 획책하고
2)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지역구를 늘려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하며,
3) 정치신인의 길을 막아 새정치, 정치개혁 싹을 짜르려는 것이다.
어제 그들의 유인물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선거구는 소선거구제이고, 인구수는 10만에서 30만명이며, 의석은 지역구 243명, 전체 숫자는 289명이 주요 내용이다. 5번째가 핵심인데, 선거구 획정시 인구 산정일을 선거일 1년전일의 직전 월말 인구통계로 하겠다는 것인데, 고흥의 박상천은 지금은 10만 이하이지만 금년 3월로 소급하면 10만명이 넘게 된다. 박상천 게리맨더링이다. 민주당 유인책 미끼인데, 민주당이 물었다. 또한 선거구 획정은 8년마다 시행하도록 하였는데, 이것도 파렴치의 극치이다.
3당 야합은 이번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노정권을 식물정권으로 만들려는 음모가 진행중이다. 민주당 후보 경선 후 음모가 분권형 대통령제였는데, 이들은 이를 위해 타후보와 야합하고 탈당을 감행했다. 지금도 당 후보를 낙마시키려던 것과 같은 음모가 재현되고 있다. 경각심을 갖고 강력 대응해야 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어제는 아무런 의결도 없었고, 진전도 없었다.
선거구 획정위의 김성기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개정안 상정을 정개특위 의사로 보는가라는 문제에 대해 ‘의결이 있어야 한다. 상정과 의결은 다르며, 우리당이 반대하여 의결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말을 했다. 이번 사태는 최순주의 4사5입 개헌보다 악랄하고 파렴치하다. 어떤 것도 인정할 수 없다.
일부 언론의 보도태도도 유감이다. 야3당의 파렴치한 시도를 만약에 우리가 했다면 1면톱으로 규탄했을 것이다. 일부 언론의 양비론이 유감이다.
▶ 이미경 위원 : 박상천 씨 지역구 고흥이 2003년 3월 기준으로 10만 이하라는 사실은 중요하다. 의원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다. 박상천 씨의 파렴치 정치꾼 행태를 적극 알려야 한다. 민주당 개혁을 7개월 끌고 무산시킨 사람이 박상천 씨이다. 3당 야합의 이완용이다. 민주당 조순형, 추미애도 개혁의 가면을 벗어야 한다. 3당 야합을 뒷받침하는 이들의 위선을 적극 알려야 한다.
▶ 김희선 위원 : 미스터 쓴소리라는 조순형 대표는 무엇을 하고 있나? 조순형, 추미애가 아무 말 하지 않는 것은 비양심적이다. 최대표도 정개협 안을 수용하겠다고 했는데, 지금의 사태에 책임져야 한다. 3당의 야합은 이미 사실혼 단계이다. 선관위를 묶으려는 이유는 차떼기해서 벌은 돈이 남아있어서 17대 총선을 돈선거, 불법타락선거로 치르려고 하기 때문이다.
▶ 이재정 위원 : 이해 당사자는 해당 위원회에 참석할 자격 없다. 그런데 지역구 인구수 이해당사자가 포함되어있다. 이들의 사퇴를 요구해야 하며, 국민이 응징해야 한다. 정치를 개악하는 한나라당에는 양심적 인사가 없는가? 젊은 의원 중 아무도 사퇴하거나 탈당하지 않는 것을 보고 절망적이다.
2003 년 12 월 24 일
열린우리당 공보실
어제 정개특위에서 3당 야합 개악 시도 있었으나 우리당에서 저지하여 무산되었다.
개악 내용은 1) 선관위 발목 잡는 돈 선거, 불법선거를 획책하고
2)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지역구를 늘려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하며,
3) 정치신인의 길을 막아 새정치, 정치개혁 싹을 짜르려는 것이다.
어제 그들의 유인물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선거구는 소선거구제이고, 인구수는 10만에서 30만명이며, 의석은 지역구 243명, 전체 숫자는 289명이 주요 내용이다. 5번째가 핵심인데, 선거구 획정시 인구 산정일을 선거일 1년전일의 직전 월말 인구통계로 하겠다는 것인데, 고흥의 박상천은 지금은 10만 이하이지만 금년 3월로 소급하면 10만명이 넘게 된다. 박상천 게리맨더링이다. 민주당 유인책 미끼인데, 민주당이 물었다. 또한 선거구 획정은 8년마다 시행하도록 하였는데, 이것도 파렴치의 극치이다.
3당 야합은 이번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노정권을 식물정권으로 만들려는 음모가 진행중이다. 민주당 후보 경선 후 음모가 분권형 대통령제였는데, 이들은 이를 위해 타후보와 야합하고 탈당을 감행했다. 지금도 당 후보를 낙마시키려던 것과 같은 음모가 재현되고 있다. 경각심을 갖고 강력 대응해야 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어제는 아무런 의결도 없었고, 진전도 없었다.
선거구 획정위의 김성기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개정안 상정을 정개특위 의사로 보는가라는 문제에 대해 ‘의결이 있어야 한다. 상정과 의결은 다르며, 우리당이 반대하여 의결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말을 했다. 이번 사태는 최순주의 4사5입 개헌보다 악랄하고 파렴치하다. 어떤 것도 인정할 수 없다.
일부 언론의 보도태도도 유감이다. 야3당의 파렴치한 시도를 만약에 우리가 했다면 1면톱으로 규탄했을 것이다. 일부 언론의 양비론이 유감이다.
▶ 이미경 위원 : 박상천 씨 지역구 고흥이 2003년 3월 기준으로 10만 이하라는 사실은 중요하다. 의원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다. 박상천 씨의 파렴치 정치꾼 행태를 적극 알려야 한다. 민주당 개혁을 7개월 끌고 무산시킨 사람이 박상천 씨이다. 3당 야합의 이완용이다. 민주당 조순형, 추미애도 개혁의 가면을 벗어야 한다. 3당 야합을 뒷받침하는 이들의 위선을 적극 알려야 한다.
▶ 김희선 위원 : 미스터 쓴소리라는 조순형 대표는 무엇을 하고 있나? 조순형, 추미애가 아무 말 하지 않는 것은 비양심적이다. 최대표도 정개협 안을 수용하겠다고 했는데, 지금의 사태에 책임져야 한다. 3당의 야합은 이미 사실혼 단계이다. 선관위를 묶으려는 이유는 차떼기해서 벌은 돈이 남아있어서 17대 총선을 돈선거, 불법타락선거로 치르려고 하기 때문이다.
▶ 이재정 위원 : 이해 당사자는 해당 위원회에 참석할 자격 없다. 그런데 지역구 인구수 이해당사자가 포함되어있다. 이들의 사퇴를 요구해야 하며, 국민이 응징해야 한다. 정치를 개악하는 한나라당에는 양심적 인사가 없는가? 젊은 의원 중 아무도 사퇴하거나 탈당하지 않는 것을 보고 절망적이다.
2003 년 12 월 24 일
열린우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