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나 한나라당!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나 한나라당!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95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나 한나라당! -

신성한 국회본청 앞에서 한나라당이 규탄대회를 개최하고 장외투쟁을 벌였다고 한다.
아직도 반성하지 않고, 정신을 못 차리다니!!

한나라당의 이러한 행태는 모든 국민의 외면과 비난을 자초할 것이라고 지적해 두고자한다.

지금 악만 바락바락 쓰고 있는 한나라당의 행태는 반성해야 할 때 오히려 단식하던 최병렬대표의 그 모습과 똑같다고 알려주면 깨달을까?
과거 구태한 정치방식을 그대로 하다니 시대에 뒤떨어진 뭔가 모자란 정당이라고 하면 좀 알아들을까?

한나라당의 당비에 기업에서 낸 뭉칫돈들이 계좌추적을 통해 포착되었다고 한다. 새로운 수법이 하나 더 드러났다.

마피아 수법의 지하실 쇼핑백전달, 2.5톤 수백억 차떼기, 선이자 뗀 수백억채권, 당비를 가장한 영수증 없는 수십(백?)억후원금. 앞으로 얼마나 많은 돈에 얼마나 더 기가 막힌 신종수법이 나올지 기대된다.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한나라당은 수사에 협조해야 한다.

앞으로 100년을 지켜나가고자 하는 열린 우리당은 여든 야든 측근이든 아니든, 정치권의 더러운 부패구조를 제거하고 새로운 정치를 하고자 모인 사람들의 정당이다. 역사속의 새로운 정치를 위해 우리의 환부를 스스로 도려내는 아픔도 충분히 참아낼 수 있다.

부패의 더러운 고리 한나라당의 맹성을 촉구하며 죄질에 상응하는 법적조치가 따라야 할 것이다.


2003년 12월 18일
열린우리당 공보 부실장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