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국군포로 조속히 귀국시켜야 ]북 국군포로 조속히 귀국시켜야
- 북 국군포로 조속히 귀국시켜야 -
50년만에 탈북한 국군포로가 중국 공안에 체포되어 북송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온 국민이 안타까워했다.
탈북후 주중대사관에 수차례 신변보호와 귀국편의를 호소했으나 신원조회가 늦어져 손을 쓰지 못했다니 충격이다.
조국을 위해 전투중에 포로가 되어 반백년을 억류된 채 살아온 노병에 대한 관심이 이 정도라면 앞으로 어느 누가 국가를 위해 헌신하겠는가.
나라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전 외교역량을 투입해 이 문제를 바르게 해결해야 한다.
뒤늦게나마 외교통상부와 주중대사관이 중국당국과 전용일 씨 부부의 귀국을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하니 다행이다.
정부는 전씨 부부의 조기 귀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2003년 11월 21일
열린우리당 공보 부실장 최 동 규
50년만에 탈북한 국군포로가 중국 공안에 체포되어 북송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온 국민이 안타까워했다.
탈북후 주중대사관에 수차례 신변보호와 귀국편의를 호소했으나 신원조회가 늦어져 손을 쓰지 못했다니 충격이다.
조국을 위해 전투중에 포로가 되어 반백년을 억류된 채 살아온 노병에 대한 관심이 이 정도라면 앞으로 어느 누가 국가를 위해 헌신하겠는가.
나라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전 외교역량을 투입해 이 문제를 바르게 해결해야 한다.
뒤늦게나마 외교통상부와 주중대사관이 중국당국과 전용일 씨 부부의 귀국을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하니 다행이다.
정부는 전씨 부부의 조기 귀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2003년 11월 21일
열린우리당 공보 부실장 최 동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