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오전 11:00시 중앙당 4층 브리핑실에서 정동채 홍보기획단장의 브리핑이 있었다.


▣ 브리핑 내용 ▣
어제 최병렬 ․ 박상천 두 대표의 비밀회동은 낡은정치, 밀실정치, 야합정치, 음모정치의 전형이자 본보기이다.
두 분은 어제 비밀회동에서 무슨 음모를 꾸몄는지, 무슨 논의를 했는지 구체적으로 밝혀야한다.
두 분 회동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개혁 무산을 논의했다면 이는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국회 4당 대표, 총무회담, 8자 회동은 공식 통보받은 바 없다.
국민투표 논의하는 자리라면 원내총무가 먼저 회동해야 한다.



2003년 10월 14일
국민참여통합신당 창당주비위원회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