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현영 대변인 브리핑] 부적격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아닌 지명 철회가 답입니다
신현영 대변인 서면브리핑
■ 부적격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아닌 지명 철회가 답입니다
김승희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수사 의뢰에 이어 터진 박순애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갑질 의혹은 경악스럽습니다.
조교와 직원들에게 업무와 무관한 커피 심부름, 청소 등을 시키고 본인과 나눈 메시지 기록을 삭제하도록 입막음을 시킨 것은 교육부 장관은커녕 교육자의 자질마저 의심케 합니다.
인사청문회를 실시하지 못하고 자료도 제대로 제출하지 않고 있지만, 이미 두 장관 후보자의 부적격 사유는 차고도 넘칩니다.
윤석열 정부의 내각은 의혹 없는 사람이 한 명도 없습니까? 인사청문 과정에서 낙마한 자리를 보완하는 인사가 이 정도이면 인사 검증을 제대로 한 것인지 의문입니다.
김승희 후보자는 정치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이제 수사를 받아야 하는 ‘범죄 혐의자’입니다.
박순애 후보자는 만취 음주운전, 논문 표절에 이어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재직 당시 ‘갑질’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김승희, 박순애 두 후보자는 이제 국회 인사청문회 실시를 논의할 의미조차 없어졌습니다. 자진 사퇴하거나 윤석열 대통령이 지명 철회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불공정, 몰상식 인사 지명에 대해 국민께 사과드려야 할 것입니다.
2022년 6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