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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들 평가 방식과 세부 지표가 궁금하네요.. 아시는 분~~~? 자랑스러워하는 그 '시스템 공천'의 위력이 어떨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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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을 불신하는거요? 고민정을 싫어하는거요? 만약 후자라면..사실에 근거하여 이성적으로 얘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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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공관위에서 이런 상황까지도 고려했으리라 믿을 수 밖에 없겠네요. 공천 심사 과정에서 불공정함이 있었다면 저 같아도 멍멍이 짜증날듯. 어쨌든, 슬기롭게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본선에서 전병헌이 되든,김병기가 되든 상관없지만 국힘은 절대 안됨......갑자기 정의당이 생각나는 이유는 뭐지?!!! 확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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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각이 공존하는 게시판...조아~~ 민주사회의 한 좋은 모습. 열심히 떠들어주세요.ㅎㅎㅎ 이래야 게시판이 활성화되고 재밌지.. 게시판 만든 사람도 뿌듯해할수 있을테고.. 으싸으싸~~~토론 분위기 메이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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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용혜인 활동하는거 보면 잘한다. 정치권에서 쓸모 있는 인재 같다. 그래서 계속 정치하기를 기대한다. 민주당 소속으로 뛰면 더 좋을 것 같다. 그런데 본인은 싫어 하는 것 같다. 왜 그럴까? 혹, 민주당내의 기득권적 고리타분한 꼰대적 권위적 위계적 어떤 분위기적 질서가 있는 건 아닌지? 어떻든 민주당 소속으론 싫고, 국민을 위한 정치는 하고싶고, 작은 정당 깃발로는 당선되기 어려운 한국 정치 구도 속에서 불가피한 현실적 방안을 모색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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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비리, 취업비리, 병역비리...이런 비리들에 연관되면 특히나 더 힘들어지고 이미지 회복도 쉽지 않은 것같다. 죄가 크든 작든, 사회적, 법적 처벌이 과하더라도 마음한켠의 찝찝함은 어쩔수 없다. 도덕성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인지.. 모르겠다..왠지 그냥...조국 신당과는 거리를 두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논리나 이성만으로는 설득될수 없는 감정,정서의 영역이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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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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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사실이라면 누군지 알면 좋겠네요. 투표하는날 핀셋으로 솎아내서 휙~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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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의 정치가 아닌 통합의 정치로 가야죠.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면 이길수 없고, 국가를 발전적으로 이끌수도 없습니다. 포용할수있으면 해야죠. 생각이 같으면 함께하는거고, 다르면 각자길 가는거고.. 먼저 손을 내미는 모습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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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나와 살면서 느낀게 있다. 도덕, 윤리를 왜 배웠는지에 대한 강한 의문. 그렇다고 산속에 들어가 살지는 않는다. 현실을 직시하고 현실감각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렇다고 막 사는 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올바름을 실천하고 산다. 병립형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바보는 아니다. 80명은 정치적으로 속세를 떠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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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적 문제인식과 상인적 현실감각?! 뭐 어쨌든, 참 현실감각이 바닥을 뚫고 지하로 파고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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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헤인이 똑똑하고 잘하긴 하는거 같은데.. 민주당 소속으로 활동하면 좋겠는데.. 참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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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은 사실상 양당제다. 꼼수 정당, 위성 정당은 더 나쁜 것이고, 총선의 승리가 제 1의 가치다. 당당하게 당명걸고 선택받자. 병립형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