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기괴한데, 금투세랑 단기투기는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주식거래세가 단기투기랑 매우 관계가 깊죠. 돈을 벌든 말든 거래하는 대로 세금이 나가니 말입니다. 금투세 반대하시는 분들은 주식거래세 폐지나 앞당겨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주식거래 한번에 5천만원 넘게 버는 투자자가 얼마나 됩니까? 본인이 그렇다면 뭐 나름 할 말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헛된 꿈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우리 대부분은 죽을 때까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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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의힘 전당대회를 보니, 자기들끼리 싸울 때만은 서로 솔직해지더라고요. 아주 주옥같은 범죄들 우르르 튀어나오던데 그런 것들 싹 다 고발하고 형량도 높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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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민생법안을 내든 거부권을 남발하며 독재를 일삼는 작자들과 무슨 협상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다수결이 원칙인 민주주의 사회에서 무슨 협상을 꿈꾸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오히려 협상을 하고 부드럽게 돌아가는 상황이 민주주의에는 엄청난 위협입니다. 민주주의는 본질적으로 시끄럽고 비효율적입니다. 국회의원은 협상이 아니라 싸우기 위해 존재합니다. 화해, 협치, 듣기엔 참 좋은 단어입니다만 그럴 거면 뭐하러 국회의원을 몇백 명씩 뽑아서 비싼 월급줘 가며 유지합니까? 그냥 당대표들끼리만 모여서 밀실합의하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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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습니다. 한번에 5천 이상 벌어가는 사람이 개인투자자 중에 몇 퍼센트라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나도 언젠가는 부자가 될 수 있을 거야'같은 헛된 희망이 윤석열 같은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힘이 되고 표가 됩니다. 꿈 깨십시오. 우리 대부분은 어차피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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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대놓고 헌법을 유린하는데도, 뭐 방법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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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추잡하게 질척거리지 말고 알아서 꺼져주기를 바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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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자기 일가친척 관련 특검에 대해서는 거부권 행사를 못하도록 법으로 정해야 합니다. 그런 장치가 하나도 없으니까 독재를 해도 막지를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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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은 어차피 대선 즈음해서 매국의힘으로 돌아갈 놈들입니다. 걔네들은 알 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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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이재명 밀어내고 당권을 차지할 수 없을까 하고 간보는 모양인데 그럴수록 더 미워할 사람들만 늘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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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참는 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이제 그 근원인 김건희 대통령과 윤석열 여사를 탄핵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200석을 못 넘겨서 그렇습니다. 야당으로서 불리한 온갖 여건을 고려해봤을 때 지난번 선거보다도 더 나은 성과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막을 수 없습니다. 이제 윤석열 탄핵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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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법대로 철저하게 잘 하고 있다. 그런 모습이 불편하면 민주당을 탈당하고 더 마음에 드는 정당으로 가면 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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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 있다' 이게 조세 정의입니다. 다른 나라들도 주식에 세금을 매기는데 우리라고 그러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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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웨이브 이전에 존재하던 정당 게시판도 이런저런 문제로 들끓다 지금은 동결 상태고 그 대신 여기를 새로 만든 것 같던데, 여기라고 또다시 동결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지 않겠습니까? 게시판이 오히려 당원들간의 분란과 해당행위의 본거지가 되는 것도 곤란한 일입니다. 아무튼 블루웨이브 관리자나 운영진이 있다면, 운영 방침 변경을 좀 고려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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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정당 게시판도 결국 하나의 커뮤니티입니다. 누구나 표현의 자유는 있겠지만, 거기엔 책임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를 넘는 발언은 제재가 필요하죠. 정당한 이유를 들어서 당의 국회의원을 비판하는 건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누가 봐도 얼굴 찌푸릴 글들을 내버려둔다면 결국 여기는 당원 중에서도 오는 사람만 오는 닫힌 커뮤니티가 되어버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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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구성 협상을 미뤘다는 공신력 있는 보도가 있나요? 유튜브 같은 거 말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