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 매경 댓글, 블루 게시판 글쓰기 안 되 못 올린 글
■ 추경호는 계엄령 발동 사실을 몰랐을까?
윤개가 틈날 때마다 불러 지 뜻을 전한 추경호는 급박한 시점에 어떻게 행동했는가?
1. 추경호는 국회 본청으로 향하지 않고 본청에 가려는 의원들을 당사로 불렀으며 국회에 가려는 일부 의원들은 추경호 문자를 받고 혼란스러워하며 국회가 아닌 당사로 가야 했다고 말했다.
2. 추경호는 언론을 통하여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저는 당사와 소통을 계속하며 우리 의원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시간을 달라고??” 말씀드렸다고 하였다.
but!! 계엄이 발동되었다고 해도 국회와 의원 활동을 방해할 수 없음에도, 윤개 계엄 포고령(제1호)'은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라는 위헌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또한 이때는 공수부대가 헬기를 타고 국회에 진입해서 해제 의결을 방해하던 시급한 때였고 수방사 특경대가 우원식 의장, 이재명 대표, 한동훈 대표를 체포하려 움직이던 일분일초가 시급한 때였다.
결론!!
추경호는 계엄령 발동 사실을 미리 전달받은 것이 확실하며, 국회의 계엄령 해제 의결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며 공수부대가 국회를 장악하는 시간을 벌어주려 했으며, 수방사 특경대 체포조가 국회의장과 여, 야 대표를 체포, 구금하는 시간을 갖게 하여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원천적으로 방해하려 하였다.
지치고 짜증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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