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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환노위 안호영위원장 이하 ...휴..

  • 2024-10-16 09:22:39
  • 15 조회
  • 댓글 10
  • 추천 5

그래요. 백번 천번 양보해서 생각을 할게요. 

정말 많이 양보해서 이해해보겠습니다.

 

만으로 20세인 외국인 소녀가 

국내의 유수 대기업의 레이블 소속으로 데뷔하여 

국내 대중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아 이것도 뻅시다.

개인사업자고 뭐고 다 집어 치웁시다. 

 

만 20세 소녀가 [하이브]라는 굴지의 대기업 소속!의 매니저들에게 횡포를 당했고

이건 하나의 조직 집단에 있는 구성원 그룹이 치밀하게(?) 한 사람을 따돌림 하려고 했다는 시도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봅시다. 그래 그렇다고 하자고요.

심지어 그렇게 했다 치고! 라는 투의 가정도 하시더라고요? 그래요. 저도 그렇게 해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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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환노위 위원장 이하 우리 의원님들께서는.

왜 반대로는 생각을 안하십니까? 

 

가정을 바꿔 보자구요. 

조직 내 집단 따돌림을 사주했다는 하이브 그룹사에 소속된 그룹 구성원은 회사에 소속된 노동자 지위를 가지신 분이고, 

해당 아티스트는 해당 그룹사 내에서 인기를 등에 업은 무형적 권력과, 매출을 등에 업은 유형적 권력을 얻은 

우월적 지위에 있는 사람이다 라고 가정을 안 해 보시는지? 

그리고 이 사건 자체가 다툼의 여지가 많은 상태이니 반대의 이야기도 경청해봐야하는거 아닌지.

매니저는 노동자 아니에요? 해당 사건의 가해자 유무를 떠나서 매니저의 목소리는 들었어야죠?

그리고 적어도 양비론으로 바라보기라도 했어아죠. 너무 쉽고 나이브 하게 접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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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따돌림 다뤄야죠. 그래요 다뤄야 할 상황이에요.

근데 케이스가 틀려쳐먹었다구요. 

 

1.실 조직 구성원이자 해당 문제의 다툼이 있는 노동자인 매니저의 목소리는 의원님들 입에서 나오지도않고

2.해당 사건 발생당시의 대표가 증인으로 불려나오지도 않았으며

3.노동자의 요건에 성립되는 사례도 아니었다는거죠

 

현 정부의 직장 내 괴롭힘 방지에 대한 신고 기준 강화​를 막기위해서

​쇼잉으로 불렀다고 해도 이건 이해가 안됩니다. 전혀 이해가 안돼요.


​기사만 찾아봐도 공공 기관 농진청이라던지, 경찰간부 자살시도 라던지.  

불과 2주내에 직장내 괴롭힘 관련된 기사와 사건 사례가 쏟아지는데... 대체 포인트를 어디로 잡은겁니까?

이런 쇼잉으로 이슈를 환기 시키고 싶었다 라면 패착도 이런 패착이 없네요?

 

정말 실망스럽고 한심스럽습니다. 

한 국가의 공당이 사기업의 경영이슈에 한발 걸쳐서 왜 이런 멍청한 짓을 하는겁니까?


댓글

11시간전

공당이 대기업의 경영 이슈에 관심을 갖지 말어야 한다는건 또 첨 듣는데

고작 청문회 참고인 한명 불러서 애기도 못들어야 정상적 국회임?

어떤 의도로 떼로 몰려와서 난린지 모르겟지만
본인 다니던 커뮤 활동 더 열심히 하세요

방시혁 민희진 싸우는거에 관심 갖을 당원분들은
많지 않으실꺼임,

11시간전

@KARI님에게 보내는 댓글

지금 민주당 지지 커뮤니티라도 좀 돌아보고 오세요.

방시혁 민희진 싸움에는 관심없지만 이 건이 국감에 왔다는 거엔 관심이 많습니다.
엄청나게 화가 나서 비판하고 있거든요.

왜 자꾸 옆길로 새가면서 은근슬쩍 민희진을 지지하려 듭니까?
'떼로 몰려와서'라는 표현은 꼭 누가 지시라도 했다는 뉘앙스로 들리는군요.
다른 당원을 그런 식으로 비하하지 마시죠?

10시간전

@KARI님에게 보내는 댓글

이분은 버니즈가 확실합니다.
관심 없다 모른다 하면서 은근 민희진 뉴진스 지지하고 있고 다른 의견은 듣지도 않으시네요
혹시 김갑수씨세요 ?

10시간전

@KARI님에게 보내는 댓글

선생님. 선생님의견도 맞아요.
선생님의 생각과 가치관도 존중합니다.
다만 지금 해당이슈는 경영분쟁상의 시시비비가 명확하지않은 사안에 걸쳤다는걸 이야기하고싶었는데 설명이 부족한거같아요.

그리고 떼로 몰려왔다는건 좀 불쾌합니다.
전 조용했던 권리당원이었을 뿐이었고. 목소리를 내지않을뿐이었죠.

다만 .꾸준히 적은 돈이라도 당비 내어가며 지켜보다
집단괴롭힘에 더 명확한 사례로 환기시켜야하지않나 하는 마음이 더 큰데다 이번 참고인의 사례의 케이스가 실책이었다는 말을 하고싶은겁니다.

5시간전

@KARI님에게 보내는 댓글

똑바로좀해님
가입 일이 2024.10.16일인데요
꾸준히 당비를 냈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 같은데요
이게 거짓말이라면
본인이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신빙성이 떨어집니다
갑자기 이런 문제로 시끄러워지는 지는 몰라도
굳이 이런 문제로 민주당을 비판하고 시끄럽게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누가누가 나쁜 놈이니까
응징해주세요 라고 하세요
그러면 진짜 나쁜 놈인지 알아보고 응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니면 이제 좀 그만하세요

10시간전

떼로 몰려 다닌다는 표현은 과 했던거 같네요

경영 분쟁 시시비비가 명확하지 않은거고
뉴진스는 민희진 복귀 시킬려고 뭐 난리 치는것인지 알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방시혁 민희진 싸움에 공당이 소속 아이돌 한명 참고인으로 불렀다고
단체로 화가 나는건 이상 한겁니다

8시간전

수박.비명이라고 경륜있는 위원들 다내치고 이재명 명팔이로 어떨결에 뺏지단 초선이 70명이죠 환노위만 초선이 민주당4명~~ㅠ
개인적으로 접견까지 했다는 찌라시돌고~~국회 권위를 팬 미팅장을. 만든시는군~~~대단한 우리 환노위 위원님들~~ㅠ

8시간전

@묻지마다처님에게 보내는 댓글

이재명 민주당 욕할 꺼리다 싶으면
최선을 다해 난리 난리 치면서 애쓰는건 잘 알겟으나

소쌍 루리웹같은 반명 커뮤에서 백날 시끄럽게 떠들어 봐야
세상으로 나올수가 없단다
니들은 이미 한줌 불편러 일뿐이라
세상에 영향을 주지 못 한단다 ㅎㅎ

7시간전

@묻지마다처님에게 보내는 댓글

국힘 위장가입자 묻지마닥쳐야
왜 안 나오는가 했다
나쁜 짓을 많이 해서 죽었는 줄 알았는데 안 죽었네
초선이고 뭐고 민주당 국회의원들 최선을 다해서 잘 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라
아이돌 관련 사람들이 팬심으로 그러는 것 같은데
묻지마닥쳐 니가 뭘 안다고 숟가락 얹지냐 ㅋ
그저 민주당 비난할 꺼리만 있으면
불나방 같이 달려드네
그냥 마 콱 뒤지지 뭐하러 나왔노~ ㅉ

7시간전

@묻지마다처님에게 보내는 댓글

셀프추천 하는 추한 모습보소~~
역시 해당행위 위장가입자
국민의 짐 간첩 묻지마다처님은
어딜가나 간첩 티를 팍팍내는구나
이러니 맨날 욕만먹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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