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를 대변 해야 하는 정당이라고 알고 있었던 민주당
같은 연령에 누군가는 소녀 가장으로 어렵게 사는 노동자들도 정말 많은데
수백의 사치품을 걸치고 국감을 찾은자들의 스피커가 되어준 민주당.
마음만 먹으면 수백개 언론 기사도 내고
그야말로 수백의 스피커거 있는자들에게 1개를 더 내어 주셔서 행복하셨습니까?
그것을 바라본 2030 일반 노동자들이 어떤 생각을 할까요?
그러한 일반 노동자들 한명한명이 평소 들었을 '무시해'는 값이 안 나가고 이슈가 안되어서 안부르는건가요?
수백 이상을 두르지 못하고 유명하지 못해서 안 들어 주는 겁니까?
오늘로 많은이들에게 민주당의 정체성 혼란을 선물해주셨네요.
왜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는지 모르면 그만들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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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진짜 답답합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몰라도 너무 몰라요.
이렇게 정무적 판단을 못하는데 뭘 할 수 있을까요 ?
답답했습니다.민주당이 왜 노동자를 대변하지 못하는지 오늘 심각하게 봤습니다. 현타왔어요.아이돌하나 떴다고 우쭈쭈~~직장따돌림요? 저도 예전에 상사의 부당함에 대항하다 왕따 당했는데 국회에 나와볼껄..돈잔치 주주간 돈싸움판에서 뭐 피해자요? 어이없어서...윤정권 저 따위인데 그러니 정당 지지율이 개판이지요. 나라꼬라지에 화나는데 민주당의원들 정신차리세요
정의당의 빈자리를
노동계 인사들에게 할애하고 비례의석에 참여시키는 것도 200의석 확보의 방법이였을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