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님. 의장님. 국회의장님... 의장님 의사봉에 본회의가 걸려있고, 그 밑으로 온갖 법안들이 걸려있고, 상임위 배정까지 걸려있고... 막강한 국회의장 권한을 맛보기 시작하니까 정신 못차리기 시작하는게 보입니다.
여기저기 언론사 인터뷰에 오늘은 관훈클럽 토론회까지 가셨더군요...
대선주자급은 아니지만, 나름 5선씩이나 됐으니 정치적 야망이 전혀 없지는 않았을터..
정신차리시기 바랍니다 !!!!!!!!
언론들이 우원식 의장님 혼을 쏙 빼놓으려고 그러는거라는거..
친국힘당 친윤언론들이 우원식 의장님의 초심을 망각하게 만들고 있다는것.
의장 선거에서, 의장 당선되고 뭐라고 다짐하셨습니까??
국회법을 준수하시겠다면서요?
민심을 받들겠다면서요?
정신차리시기 바랍니다.
허파에 바람들어가고 있는게 다 보입니다.
벌써부터 의장 감투에 취해가는게 보입니다.
댓글
7개 상임위가 중요 한데 안열리고 있다고
우원식을 욕 하더니
7개 상임위 국힘이 받어서 열리게 되니
우원식 권력에 취해서 정신 못 차린다고?
뭐
다 좋은데
국회의장이 본회의 개시를 안 하면 국회가 안열리니 중요 한건 맞는데
국회의장 의사봉아래 모든 법안이 걸려 있다고 ? ㅋ
법안 통과에 국회의장이 어떤 영향을 끼칠수 있는건데 ?
욕할려고 계속 꼬리 찾느라 애쓰는건 알겟는데
국회의장 감투직이라 딱히 실권 없단다
@KARI님에게 보내는 댓글
실권이 없다.. 그래서 먼저 국회때 그 의석수에 자기당 대통령이 있는데도 그 X랄이었을까?
의장이 무얼 할수 있지는 않아도 막을수는 있다. 법안 통과하려고 의회을 열라고 할때 합의 하라고 압박하면 그게 가능할까?
상임의 문제도 그렇고 만약 우원식이가 합의하라고 중립인척 했다면.. 지금 청문회는 열리고 있었을까? 아니면 지금도 상임의 가지고 협상하고 있었을까?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국회의장은 왜 우원식이는 하려고 한것이고 당원들은 추미애를 목놓아 불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