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님
이번 총선에서 공천 부적격 판정을 받았던 정의찬 전 당대표 특보에게
국회의장실 5급 공무원 특보의 별정직이 임명되었다는 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이종권 치사 사건은 민간인이 구타 및 고문으로 인하여 사망한 사건으로
해당 사건에 깊게 개입해있는 분이 국회의원 뿐 만이 아니라 고위 공무원으로 재직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위자들을 고문하고 폭행하던 시절 관여했던 경찰이나 검찰이 직위를 해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면 복권은 법적인 신분을 회복하는 절차일 뿐
그 윤리적인 책임 평생 짊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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