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국회의장 사태의 본질은
당원의 뜻을 의원 다수가 따르지 않은게 문제라기 보다 왜 민주시민 절대 다수의 생각과 민주시민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당선된 민주당 의원들의 생각이 다른가가 문제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본원인 2가지
1. 국회의원의 권위의식 2. 실직적인 소통 부재
해결 방안은
1. 의원 전담 운전기사를 없에고 대신 보좌관 증원. 승용차 탑승시 의원 자리는 상석인 조수석 뒷자리리에서 조소석으로 이동
운전은 의원 포함 탑승자가 교대 운전(당대표,원내대표,당소속 국회부의장은 예외)
2. 소통 강화를 위한 방안
- 당원이 당 게시판 등에 올린 글에 대해 100% 콜백 시스템 구축(관련 당직자 충분히 증원)
- 당대표 포함 전의원 개인 전화번호,매일 주소 당원에게 오픈
- 지역구 의원 - 당원 간 정례 설명회 의무화 및 당원의 설명회 만족도 즉석 조사후 의원 평가에 반영 (당헌 당규 명문화)
3. 게시판등 당원의 모든 글쓰기는 실명으로 해야 합니다.(본인 글에 대한 책임강화)
이상입니다.
지금의 절대 다수 의석의 민주당은 깨어있는 당원과 시민의 적극적 행동의 결과지 의원님이 잘나서가 아니란 점 명심해야 합니다.
민주당은 초급 인턴 보좌관 부터 당대표까지 구성원 모두가 상하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로 철저한 실무자여야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당도 나라도 살릴 수 있습니다.
댓글
운전은 운전보좌관을 둘수 있다고 생각하나 혹여라도 보좌관들 보다 갑이라고 생각하거나 무시하는 행위는 절대 용납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주변 사람부터 존중하고 당원을 존중하고 국민 한분 한분을 존중하지 않는 국회의원은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