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선거 이후 많은 당원들과 지지자들은
악의적인 기획고소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포털 뉴스기사 등에 단 댓글을 문제삼아
고소를 벌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부분 사실무근의 허위사실 유포에 기인한
악성제목에 편승한 악플에 대한 대응 반응에서
유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회수 늘리기 어뷰징 방식의 이 기사엔
기사내용과 관련없는 민주당 관련 사진을
첨부하여 악플을 양산 시킵니다.
일면식도 없는 고소 고발인 으로부터 접수된
고소고발장은 전국의 경찰서를 통해
일사천리로 이관되고 , 일방적인 조서 상황을 겪습니다.
말 끝마다 피의자 피의자를 강조하며 압박하고,
8개월 전 작성한 댓글을 멋대로 해독하며 혐의 인정을 유도합니다.
정작 악마화 되어가는 당사자들인 민주당 국회의원님들은 미온적으로
일관하고, 그것에 적극적으로 나선 제3자의 사람들은 나홀로 고소고발을
어떤 법률적 조력을 구할 수 없이 개별적으로 견뎌 냅니다.
초기에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대응이 미진할수록, 걷잡을 수 없이 파생되고 확산됩니다.
피해가 접수되면, 동일한 고소인으로부터 동시다발 고소피해를 겪는 당원이나 지지자가 없는지
취합해서... 전담 대응팀을 통해 법률적 조치하는 시스템이 필요 합니다.
댓글
게시판에 법률 상담이라도 하는 코너가 있으면 좋겠네요. 법률 상담은 의원들이나 법률지식이 있는 당원, 경험자들이 답변할수 있도록 해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