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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권 강화 찬성 but 당원관리도 강화되어야

  • 2024-06-05 11:14:23
  • 7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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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6

​당원 주권 시대, 공감합니다.

 

다만, 당원 권한이 강화되는 만큼 당원 관리 (자질, 정보 등등)도 강화되어야 한다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선거철, 

유권자로서 후보자 개인의 성향, 능력, 정치인으로서의 자질, 정치철학 등등 사실 잘 모릅니다.

알아도 유튜브나 뉴스 통해 접합 작은 정보.

총선,지선, 대선은 어차피 당을 지지하는 것이 후보자를 지지하는 것이기도 하니

자세한 정보가 없다하여도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민주당 후보니까"

다만, 

당내 선거/선출은 상황이 다르다 봅니다.

(추미애의원을 지지하는 여론과 함께한 1인이나.. 

한편으론 냉정하게 추미애 의원, 우원식 의원에 대해 일반 당원으로서 알면 얼마나 알아?! 라고 자문하게 됩니다.

하여 제안합니다.

 

[당원이 가능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자]

ex_ 개인 유튜브 채널이 아닌, 민주당 유튜브 채널에 많은 의원, 위원 또는 보좌관 등 소속된 누구나

출연하여 정치현안 뿐만 아니라 당내 화두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과 활동을 알린 컨텐트 개발하여 당원의 정보를 풍성하게 하자

[민주당 홈페이지가 플랫폼으로 광장 역할을 해야한다]

의원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검색을 포탈이나 유튜브에서 검색할 필요없이

홈페이지에서 링크로 접하기 쉽게 해야 합니다.

 

민주당 홈페이지에서 놀다가 당대표 개인 유뷰브로도 넘어가고, 원내대표 블로그로도 넘어가고 

민주당 홈페이지가 모든 길로 통하는 광장의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원 레벨의 평가]

게시판에 글을 만이 올린다해서 레벨이 올라가는 단순한 방식도 개선되어야 합니다.

주구장창 특정인물을 찬양/비난하는 것에 목적이 있는지...

덝익었으나 나름의 고민이 담긴 정책 제안인지...

진짜 민주 당원은 맞는 것인지..의심이 들....

 

 

-일단 여기까지- 두서없이 올림


댓글

2024-06-05

옳은 말씀 입니다! 당 게시판에서 당원끼리 소통이 안되면, 어디서 소통 합니까? 한 가정에서도 소란스러운 건 당연한 겁니다!(단, 본인 실제 이름을 밝히는 것이 우선시 되야 합니다!)

2024-06-06

@나덕수님에게 보내는 댓글

실명제도의 논쟁이 있을 수 있다면, 수정가능한 닉네임과 함께 수정불가한 '당원고유번호'를 병기하는 방식으로 개선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소한 일정 게시물 가령 '더불어민주당에게' 같이 당당하게 자기 이름 달고, 진중하게 요구하는 것이 질 향상에도 좋다 생각하는 1인입니다)

2024-06-05

매우 공감합니다!!!
민주당 플랫폼(유튜브, ...)에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어 민주당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다양하고 풍성한 정보를 통해
균형 감각을 갖춘 집단 지성으로,
정치와 국가의 주인으로써 성숙한 시민, 주인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뿌리 내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4-06-06

@서유리아님에게 보내는 댓글

가령 블루웨이브 카테고리에 있는 '전국위원회에 각 위원회의 활동내용, 위원회소속 의원 등 정보를 얻거나하고 싶어도
그 흔한 '링크' 조차 없는 것인지 찾기 어려운 것인지.. 이런 수준의 플랫폼 (일반인 개인 홈페이지 수준에 비할) 의 개선부터 시급하다 느끼는 1인 입니다.

하다 못해
당원도 상임위별 관심도와 해당 부문의 전문지식이 있어 의견도 게진하고 싶을텐데.. 상임위별 게시판 기능조차 없는...
당원은 경청이 아니라 동원의 대상이라는 인식수준의 원인이 있다 생각합니다.

2024-06-05

또한 당원의 권한이 강화되는 만큼 책임 또한 강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4-06-05

당에서 유튜브채널 운영하고
TV 100분 토론처럼 사회이슈 정치화두 정치철학 등등 여러가지 토론주제를 정해서 주기적으로 당원들이 공개토론을 하고
각지역의 인재들을 소개를 한다면 더욱 좋을듯

2024-06-06

@Republica님에게 보내는 댓글

가령 이번 총선에서 높은 관심을 끌었으나 낙선한 후보자, 혹은 험지에서 도전하는 분들... 물론 이분들이 다시 공천될지, 후보자가 될지 모를 일이나.
당이라면 발굴된 인재, 헌진하는 분들에게 자생만 살길이 아닌, 당원과 국민의 지속 관심과 성장할 수 있도록 민주당내 유튜브에라도 종종 출연하여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줘야.. 4년 후 더 높은 경쟁력으로 지역에서 승부를 걸수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원외, 지역위원장, 지역위원 등등

2024-06-10

매우 공감가는 의견 입니다.
당원권이 강화 되면 거기에 당연 책임과 관리도 따라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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