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법안, 정치검찰 개혁법안, 정부의 직구금지&KC영리화 방안 봉쇄, 채상병 수사외압 특검/김건희 뇌물수수 및 비선의혹 특검 등등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국민과 나라를 위해 그 무엇도 주저하지 마십시오. 국회 상임위원장도 할 수 있다면 싹쓸이해야 하고, 특히 법사위는 절대로 양보해서는 안 됩니다. 지난 정권 때 무슨 개평이라도 내주듯 법사위를 내준 대실수를 잊지 마십시오.
몇몇 상임위는 다른 정당에 양보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조차도 조국혁신당 정도 외에는 상임위를 맡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매국의힘과 매국검찰독재정권이 거부권을 무기로 민생법안을 틀어막고, 채상병 수사외압, 김건희 비선실세 의혹같은 심각한 탄핵사유를 틀어막고 있는 한 협치고 타협이고 나발이고 존재할 수 없습니다.
걔네들이 거부권 발동하겠다고 한다면 하라고 하세요.
만약 거부권 발동했다면, 우리가 이러이러한 법안을 발표했는데 저것들이 거부권을 발동해서 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했다고, 언론이든 커뮤니티든 SNS든 그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널리 알리세요.
대화의 여지는 이미 다 사라졌고, 이제 싸울 시간입니다. 국민들 입장에서는 정말 급합니다. 나라 경제고 안보고 다 무너지고 있고, 일본에는 라인을 상납하고 중국에는 시장을 상납하는 저놈들과 정상적인 대화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국민과 당원을 대표하여 싸우는 대전사이지, 매국세력 및 부유층과 되도 않는 타협이나 하는 협잡꾼이 아닙니다. 우리의 자유와 평등, 번영과 복지를 위해, 이 싸움에 나서기를 주저하지 마세요.
법이 필요하면 바로 국회 표결에 붙여서, 다수당의 권리로 정당히 통과시키십시오. 그것이 우리 민주당을 압승시켜 준 국민 다수의 뜻입니다.
저들이 국회를 무시하고 독재를 밀어붙인다면, 우리 당원들과 시민사회와 긴밀히 소통하여 시위든 뭐든 독재정권을 탄핵하는 데 앞장서 주세요.
당원으로서, 시민으로서 함께 하겠습니다.
22대 민주당 국회의원 여러분도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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